랄랄, 공공장소 민폐→식은땀까지…"비행기 타자마자 계속 울어" [RE:스타]

최민준 2026. 5. 1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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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인 랄랄이 어린 딸과 함께한 첫 해외여행길에서 겪은 당혹스러운 심경을 고백해 초보 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사고 있다.

랄랄은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어머니, 그리고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랄랄은 여행지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우는 딸을 달래며 안절부절못했던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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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인 랄랄이 어린 딸과 함께한 첫 해외여행길에서 겪은 당혹스러운 심경을 고백해 초보 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사고 있다.

랄랄은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어머니, 그리고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금 이 시간은 돈 주고도 못 사니까 놀러 갔다 오겠다"라는 글을 남기며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랐다.

그러나 여행의 설렘도 잠시, 기내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이 닥쳤다. 랄랄은 여행지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우는 딸을 달래며 안절부절못했던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랄랄은 "비행기 타자마자 졸려서 계속 울고 있다"며 "아이 없을 땐 비행기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면 정신이 나가는 줄 알았는데, 내가 부모가 되니까 식은땀이 나고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 미쳐버리겠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타인에게 피해를 줄까 봐 걱정되는 부모의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낸 것이다.

그 와중에 랄랄은 자신의 어머니를 보며 "대체 둘을 어떻게 키운 거냐"고 물었으나, 어머니는 그저 미소만 지었다는 일화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024년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7월 딸 서빈 양을 품에 안은 랄랄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등원과 장보기 등 고단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는 딸 서빈 양이 "배 속 문을 열고 나왔다"고 답해 '둘째 임신설'을 연상케 하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이가 배 속 문을 열어두고 왔다고 말하면 동생이 생길 징조라는 속설 때문인데, 랄랄은 "하나만 잘 낳아서 기르겠다"며 재치 있게 선을 그었다.

이번 비행기 소동 역시 육아의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대목으로, 랄랄은 식은땀 나는 진땀 육아 속에서도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기록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랄랄이 무사히 발리 여행을 마치고 건강하게 귀국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중이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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