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장난감 구매에 쓴 돈만 5억↑‥개인 창고+차도 플렉스(전참시)[어제TV]

서유나 2026. 5.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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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상훈이 아낌없이 플렉스 하며 놀라운 '덕후력'을 뽐냈다.

이날 이상훈은 200평 뮤지엄에 갖다놓지 못한 장난감들을 보관하는 개인 창고에서 플리마켓에 내놓을 장난감을 열심히 골랐다.

장난감을 카트 가득 챙긴 이상훈은 주차장으로 향했다.

새 차 덕에 안전하게 플리마켓이 열리는 현장까지 장난감을 옮긴 이상훈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62개 팀과 함께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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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상훈, 5억 이상 들여 산 장난감 플리마켓…2천만원 기부 선행'

코미디언 이상훈이 아낌없이 플렉스 하며 놀라운 '덕후력'을 뽐냈다.

5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98회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초대형 플리마켓을 개최한 이상훈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이상훈은 200평 뮤지엄에 갖다놓지 못한 장난감들을 보관하는 개인 창고에서 플리마켓에 내놓을 장난감을 열심히 골랐다. 한정판 헐크버스터도 내놓을 생각을 하는 이상훈에게 뮤지엄 직원은 "이건 얼마에 팔려고?"라고 물었고, 이상훈은 휴대전화를 꺼내 손수 작성한 '피계부'(피규어 가계부)를 확인했다. 본인이 산 가격을 기록해놨다고.

이상훈은 "새 제품은 가격이 정해져 있어서 상관 없는데 중고 제품들은 시세가 계속 변한다. 나중에 혹시 처분할 때 내가 얼마에 샀으면 얼마에 팔 수 있는지 보려고 (정리해뒀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계부에 적어둔 가격을 다 더해 봤냐는 질문에 "제가 한 5억까지 해보다가 거기서 도저히 안 되겠더라"며 장난감 구매액만 5억이 훌쩍 넘은 사실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난감을 카트 가득 챙긴 이상훈은 주차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직원은 "대표님 이 차 뭐냐. 샀냐"며 낯선 차에 깜짝 놀랐다. 이상훈은 "한 대 뽑았다. 일부러 카고로 산 것. 짐차다. 난 승객이 필요 없으니까"라며 뒷좌석이 없는 차 내부를 보여줬다. 오직 장난감을 싣기 위해 구매한 차였다.

새 차 덕에 안전하게 플리마켓이 열리는 현장까지 장난감을 옮긴 이상훈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62개 팀과 함께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2천 명이 넘는 손님들이 방문한 이번 플리마켓엔 코미디언 동료들도 총출동했다. 임우일, 박성광, 허경환은 수익금 100% 좋은 일에 쓰인다는 말에 통크게 약 100만 원씩을 쾌척하고 갔다.

이상훈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비, 판매 비용, 자율 기부액까지 약 1,800만 원의 기부액을 모았다. 그는 여기에 사비를 좀 더 보태 총 2,000만 원을 어린이 병원에 전달했다. "덕후가 세상을 지배한다"고 외치는 이상훈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훈은 지난 3월 '전참시'에 출연해 약 200평 규모의 장난감 박물관을 공개했다. 25년간 장난감을 수집했다는 이상훈은 "한 10억 정도 태웠다"며 "가장 비싼 건 스타워즈 병사다. 사람 사이즈인데 1,500만 원 정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상훈은 올해 어린이날을 맞이해 자선 행사로 얻은 판매 수익금 2,000만 원을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그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어린이날마다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며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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