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9번째 패배, UCL 출전 티켓 놓쳤다'…10년 만에 50실점 돌파, 리버풀 경기력 혹평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리버풀이 아스톤 빌라에 완패를 당하며 최근 부진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2-4로 졌다. 리버풀은 아스톤 빌라전 패배로 최근 3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17승8무12패(승점 59점)를 기록하며 5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리버풀을 완파한 아스톤 빌라(승점 62점)는 리그 4위로 올라서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에 성공했다. 올 시즌 리그 최종전만 남겨 놓은 리버풀은 본머스, 브라이튼 호브&알비온과 남은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한 장을 놓고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리버풀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각포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응구모하, 소보슬러이, 존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맥 알리스터와 흐라벤베르흐는 중원을 구성했고 케레케즈, 판 다이크, 코나테, 고메즈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마마르다슈빌리가 지켰다.
아스톤 빌라는 왓킨스가 공격수로 나섰고 부엔디아, 로저스, 맥긴이 공격을 이끌었다. 틸레만스와 린델뢰프는 중원을 구축했고 디뉴, 파우 토레스, 콘사, 캐시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마르티네즈가 출전했다.
양팀의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는 전반 42부 로저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리버풀은 후반 7분 판 다이크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해 헤더 골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아스톤 빌라는 후반 12분 왓킨스가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해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아스톤 빌라는 후반 28분 왓킨스가 골문앞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해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아스톤 빌라는 후반 44분 맥긴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왼발 대각선 슈팅으로 리버풀 골망을 흔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격에 나선 리버풀은 후반전 추가시간 판 다이크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승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아스톤 빌라의 완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영국 BBC는 '리버풀의 아스톤 빌라전 패배는 올 시즌 19번째 패배였다. 리버풀은 리그 상위 9개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1무7패를 기록했다.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리버풀 선수 중 유일하게 위협적인 선수는 응구모하 뿐이었다. 리버풀은 미드필더진과 수비진 모두 부진했고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52골을 실점해 38경기 체제로 진행된 프리미어리그 시즌 중 처음으로 한 시즌 50골을 초과해 실점했다'며 올 시즌 리버풀의 부진에 대해 언급했다. 리버풀은 지난 2013-14시즌과 2015-16시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50골을 실점한 가운데 올 시즌은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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