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POINT] '122골' 뮌헨, 21세기 단일 시즌 최다골 대기록...2011-12 무리뉴 레알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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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21세기 최강의 화력을 가진 팀이 됐다.
뮌헨은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에서 쾰른을 5-1로 이겼다.
분데스리가 마지막 경기에서 대량 득점을 몰아치며, 총 122득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뮌헨이다.
축구 역사를 통틀어 본다면, 1947-48시즌 토리노가 터뜨린 125골이 1위이고, 그 뒤를 뮌헨이 잇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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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21세기 최강의 화력을 가진 팀이 됐다.
뮌헨은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에서 쾰른을 5-1로 이겼다.
역시 케인이 뮌헨의 득점을 책임졌다. 전반 10분 레나르트 칼의 크로스를 케인이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13분 프리킥 상황에서 왼쪽 하단을 향한 강력한 슈팅으로 멀티골을 뽑아냈다.
쾰른의 만회골이 나왔는데, 곧장 뮌헨이 다시 앞서나갔다. 전반 22분 칼의 크로스를 받은 톰 비쇼프가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왼발로 슈팅해 구석으로 꽂아 넣었다.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24분 레온 고레츠카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페널티 박스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했다. 이후 고레츠카와 교체되어 니콜라 잭슨이 들어왔는데, 잭슨이 곧장 골맛을 봤다. 후반 38분 루이스 디아즈의 패스를 받은 잭슨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분데스리가 마지막 경기에서 대량 득점을 몰아치며, 총 122득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뮌헨이다. 역대급 기록이다. 구단 역사를 봐도 이렇게 많이 득점을 터뜨린 시즌은 없다. 2위가 101득점으로 1971-72시즌이고, 3위는 100득점을 터뜨린 2019-20시즌이다.
21세기로 범위를 넓혀도 역대 최고다. 기존 기록은 2011-12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한 레알 마드리드였다. 121골을 터뜨렸다. 축구 역사를 통틀어 본다면, 1947-48시즌 토리노가 터뜨린 125골이 1위이고, 그 뒤를 뮌헨이 잇는 것이다.
뮌헨의 화력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선수는 단연 케인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36골을 5도움을 터뜨렸다. 양쪽 윙포워드의 공격력도 대단했다. 마이클 올리세는 15골 21도움을 올렸고, 디아즈는 15골 17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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