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준석 "정부 부동산 정책 탓에 청년 절망"
부장원 2026. 5. 17. 04:22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개혁신당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가 청년 주거 현장을 찾아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함께 비판했습니다.
오 후보는 어제(16일) 서울 노원구의 대학생 거주 원룸을 방문한 뒤, 이번 선거가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대책에 경종을 울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가장 큰 고통을 겪는 분들이 전 월세 실수요자분들이라며, 정부의 정책대로라면 앞으로 1, 2년 안에 전세 매물 잠김이나 월세 폭등 현상 해결이 심화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도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고 잘못된 거래를 규제하는 것에 집중해야지, 무작정 수도꼭지를 막아서는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역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실책 때문에 젊은 세대의 주거 사다리가 막혀버렸다며, 이는 젊은 세대의 절망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후보와 개혁신당은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한 바 없다면서도, 다만 앞으로 뜻을 모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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