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생 맞아?' 日 여고생 파이터 '데뷔전 완승'... 무려 30세 베테랑이 쉴새 없이 얻어맞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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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격투기계에 2010년생 초신성이 등장했다.
단 한 번의 프로 데뷔전으로 열도를 발캅 뒤집어놓은 최연소 여고생 파이터가 그 주인공이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 등은 16일 "최근 중학교를 갓 졸업한 15세의 최연소 여자 킥복서 유나가 폭발적인 안면 앞차기를 앞세운 공격적인 경기로 프로 데뷔전에서 완승을 거뒀다"고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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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닛칸스포츠' 등은 16일 "최근 중학교를 갓 졸업한 15세의 최연소 여자 킥복서 유나가 폭발적인 안면 앞차기를 앞세운 공격적인 경기로 프로 데뷔전에서 완승을 거뒀다"고 집중 조명했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유나는 15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KNOCK OUT 64 대회 제3경기인 녹아웃 블랙 여자 슈퍼플라이급(52kg 이하·3분 3라운드) 매치에서 렌 타이거 레온(30)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3-0)을 거뒀다. 세 명의 부심 모두 30-27의 압도적인 점수를 부여했을 만큼 완벽한 경기력이었다.
상대인 렌 역시 2025년 KNOCK OUT 아마추어 여자 52.5kg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한 만만치 않은 전력의 파이터였지만, 이제 막 15세가 된 유나의 기세를 꺾지는 못했다.
2010년생인 유나는 이미 주니어 시절부터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하며 주목받아온 특급 유망주다. DBS 45kg 여자 토너먼트 챔피언, MA 45kg 여자 토너먼트 챔피언, 아마추어 전일본 43kg 여자 챔피언 등 화려한 경력을 쌓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는 프로 데뷔 전부터 이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이 답지 않은 노련한 경기력이 빛났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전매특허인 날카로운 앞차기로 기선을 제압한 유나는 적극적으로 펀치와 킥을 뻗으며 상대를 거세게 압박했다. 2라운드 들어서는 몸통과 안면을 번갈아 찌르는 안면 앞차기로 렌의 중심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도 유나의 강심장은 빛났다. 변칙적인 킥과 묵직한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경기장 분위기를 장악했고, 상대의 거센 반격이 터질 때마다 연타로 받아치며 경기를 지배했다.
장내 아나운서에 의해 30-27 완승이 발표되자 유나는 링 위에서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이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고 껑충껑충 뛰며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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