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부인' 왕위 내려놓은 변우석, 아이유와 야구장 키스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우석, 아이유가 해피엔딩으로 '21세기 대군부인'의 막을 내렸다.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최종회에서 이안(변우석)과 성희주(아이유)가 신분을 내려놓고 평범한 사랑을 시작했다.
이제 체통을 지킬 필요가 없어진 이안은 야구장 데이트에서도 카메라와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성희주와 입맞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변우석, 아이유가 해피엔딩으로 '21세기 대군부인'의 막을 내렸다.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최종회에서 이안(변우석)과 성희주(아이유)가 신분을 내려놓고 평범한 사랑을 시작했다.
왕위에 오른 이안(변우석)이 가장 먼저 내놓은 논의안은 '군주제 폐지'였다. 이미 왕실과 깊은 커넥션으로 엮여 있는 기득권은 당연히 왕실을 유지하고 싶어했고, 민정우(노상현) 총리는 가장 먼저 왕실 예산 지급을 보류하며 돈줄을 틀어막았다.
왕실의 재정을 담당하는 중궁전이 가장 먼저 타격을 받게 됐다. 중전이 되자마자 비난을 받을지 모르는 상황. 성희주(아이유)는 어이없다는 듯 "돈 많은 외척 뒀다가 뭐해요. 이럴 때 써먹는 거지"라며 "모두가 반대할 땐 반대할 틈을 주면 안 된다"라며 별일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성희주는 왕실 1년 치 예산을 상회하는 금액을 기부하며 대응했다.
그러자 민정우는 다른 방법을 썼다. 캐슬그룹에 비자금 조사를 명목으로 소환장이 예고된 것.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 성희주는 "프레임을 바꿀 거예요. 비자금에서 권력 남용으로"라며 응전했다.

사실 민정우는 윤이랑(공승연)에게도 손을 써둔 상태였다. 민정우는 "아버지에 이어 하나뿐인 아들까지 죄인으로 만들고 싶으신 겁니까"라며 선왕의 교지를 없앤 일을 언급했다. 민정우의 협박에 윤이랑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성희주 역시 윤이랑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윤이랑은 민정우의 협박, 성희주와 대화 끝에 입장을 결정했다. 민정우는 윤이랑의 전화를 받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띠며 다시 열린 '군주제 폐지' 논의회에 참석했다.
종친과 내각 모두가 탄원서를 제출하며 군주제 폐지 반대 의견을 굳건히했다. 이때 성희주가 나타나 "그래서 죽이려 했어요? 이 나라의 왕을 시해하려 했냐구요"라며 언성을 높였다. 그러면서 민정우와 윤이랑이 나눈 대화 내용 녹취를 공개했다. "필요하다면 그게 무슨 짓이든, 몇 번이고 다시 할 겁니다"라며 이안 시해 시도를 시인하는 민정우의 목소리가 담겨있었다.
자신을 죽이려 했던 것이 민정우란 사실을 알게 된 이안은 "왜?"라며 납득하지 못했다. 그러자 민정우는 "내가 말했잖아. 희주만 밀어내달라고. 그럼 내가 널 지키겠다고 몇 번이고 말했잖아"라며 "내가 이렇게 된 건 니 잘못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안은 "가져본 적 없는 걸 뺏겼다 생각한 네 잘못이지"라고 맞받아치고 자리를 떴다.
민정우가 체포된 후, 이안은 군주제 존속에 관한 국민투표를 시행하고 결과에 따라 군주제 완료를 선포했다.
이후 성희주는 다시 캐슬그룹 경영 일선으로 복귀했다. 이제 체통을 지킬 필요가 없어진 이안은 야구장 데이트에서도 카메라와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성희주와 입맞췄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창호법 1호 연예인' 손승원, 출소 후 또 음주운전 적발…증거인멸 정황까지
- 어도어 측 "재판 지연 無"vs다니엘 측 "노골적 의도"…첫 공방 어땠나 [ST종합]
- '태도 논란' 양상국, 이번엔 후배 김해준에 막말+발길질…김동현에는 "바보야"
- 지수 친오빠, BJ 성폭행 미수 의혹 두고 팽팽한 대립…"셋업이다" VS "강간 있었다"
- "돈은 다 헤메스로 간다"…치솟는 K-아이돌 스타일링 비용의 민낯 [ST취재기획]
- '윤창호법 1호 연예인' 손승원, 출소 후 또 음주운전 적발…증거인멸 정황까지
- 어도어 측 "재판 지연 無"vs다니엘 측 "노골적 의도"…첫 공방 어땠나 [ST종합]
- 지수 친오빠, BJ 성폭행 미수 의혹 두고 팽팽한 대립…"셋업이다" VS "강간 있었다"
- "돈은 다 헤메스로 간다"…치솟는 K-아이돌 스타일링 비용의 민낯 [ST취재기획]
- 샘 스미스, 동성 연하 디자이너와 열애 3년 만에 약혼 [ST@할리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