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누적 59억400만원, 한 라운드만 남았다' 박상현, KPGA 통산 60억 시대를 여는 마지막 18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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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박상현(43)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사상 첫 통산 상금 60억원 시대를 한 라운드 앞에 뒀다.
박상현은 16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KPGA 경북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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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은 16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KPGA 경북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공동 2위로 묶인 박정훈·오승택·문도엽(10언더파 203타)을 1타 차로 따돌렸다.
1라운드 단독 1위에서 2라운드 2오버파로 밀렸던 박상현은 4번 홀 첫 버디 이후 6·7번 홀 연속 버디(7번 14.6m 장거리 퍼트), 9번 홀 만회 버디, 14·16·18번 홀 징검다리 버디까지 묶어 보기 하나만 내준 채 정상에 올랐다.
2005년 데뷔 후 KPGA 14승, 상금 59억400만원을 쌓아 온 박상현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을 보태면 투어 사상 첫 통산 60억원 고지를 밟는다. 그는 "티샷이 페어웨이에 잘 떨어져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어제 더위에 적응한 덕에 결과가 좋았다. 통산 60억원과 20승을 향해 달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국·이창우는 4언더파 67타로 합계 9언더파 204타 공동 5위에 자리했고, 2라운드 단독 선두 엄재웅은 후반 보기 3개에 흔들려 1오버파 72타로 공동 5위까지 밀려났다. 디펜딩 챔피언 옥태훈은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0타 공동 34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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