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처방' 소이현, 박리원 존재 알았다…항후 전개 궁금증 증폭(종합)

김민영 기자 2026. 5. 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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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소이현의 모든 비밀이 탄로 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31회에서는 차세리(소이현 분)가 자신의 친딸이 최민서(박리원 분)임을 알게 되고, 현 남편인 양동익(김형묵 분)에게도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서의 생일날, 최민서가 자신의 친딸임을 모르는 차세리는 딸 베로니카(최민서)의 생일을 맞아 미역국을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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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16일 방송
KBS 2TV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소이현의 모든 비밀이 탄로 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31회에서는 차세리(소이현 분)가 자신의 친딸이 최민서(박리원 분)임을 알게 되고, 현 남편인 양동익(김형묵 분)에게도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 씨 가족들은 한성미(유호정 분)의 유방암 소식을 모두 알게 됐다. 뒤늦게 엄마의 건강 이상을 알게 된 공주아(진세연 분)와 공우재(김선빈 분)는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성미의 암 소식은 순식간에 기사화되었고, 엄마가 싫어하는 사람의 아들과 연애할 수 없다며 공주아는 양현빈(박기웅 분)과 헤어질 결심까지 하게 된다.

한편, 한성미는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고, 가족들은 너도나도 한성미의 보호자가 되겠다며 나섰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공주아가 보호자로 함께 병원에 가게 되었고, 늘 씩씩한 모습을 보이던 한성미는 공주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혼자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한성미의 수술은 잘 마무리됐고, 공주아가 총괄한 패션쇼도 성황리에 끝나며 파리에서도 2달간 팝업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패션쇼 성과에 따라 거취를 결정하겠다던 양현빈은 더 이상 공주아의 할머니와 엄마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며 결국 퇴사하기로 했다. 공주아도 양가의 갈등 속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이를 받아들이며 눈물의 마지막 포옹을 한다.

최민서의 생일날, 최민서가 자신의 친딸임을 모르는 차세리는 딸 베로니카(최민서)의 생일을 맞아 미역국을 끓였다. 최민서는 이렇게라도 엄마가 끓여주는 미역국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며 감동했다.

최민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최민서 미국 엄마에게서 온 전화를 차세리가 대신 받게 된다. 최민서의 엄마는 "베로니카 휴대폰 아니냐"고 했고 베로니카라는 이름을 들은 차세리는 당황했다.

한편, 차세리를 의심하는 양동익은 사람까지 고용했고, 차세리와 소통하는 의문의 남자가 차세리와 어떤 사이인지 알아내기 위해 미행을 붙였다. 차세리가 바람을 피우는 것이 아닌 과거의 친구에게 수술비를 대신 지불해 줬다는 사실을 알고 안심했지만, 방송 말미에 미행을 수행한 사람이 차세리가 아이를 낳았었던 사실도 전달하게 되며 양동익은 충격에 빠진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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