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만전자·400만닉스’ 전망 나왔다…노무라증권 “TSMC 몸값 따라가야”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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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각각 59만원과 400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노무라증권은 1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234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삼성전자 목표가를 기존 34만원에서 59만원으로 각각 올려 잡았다.
노무라는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6배에 머물고 있다"며 "TSMC(PER 20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적용받아야 한다"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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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수요 폭증…장기 공급 부족 이어질 것”
![[챗gpt를 이용해 제작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6/ned/20260516212309747mkip.png)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각각 59만원과 400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SK하이닉스 목표주가가 400만원대로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무라증권은 1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234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삼성전자 목표가를 기존 34만원에서 59만원으로 각각 올려 잡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더 이상 전통적인 경기민감주로 보기 어렵다는 게 목표주가 상향의 핵심 근거다. 메모리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두 기업 역시 구조적 성장주로 재병가받아야 한다는 분석이다.
노무라는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6배에 머물고 있다”며 “TSMC(PER 20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적용받아야 한다” 진단했다. 시장이 두 기업의 수익 지속성과 안정성을 지나치게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메모리 수요가 향후 5년간 수천배 규모로 폭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같은 기간 메모리 공급 증가 속도는 5~6배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장기적인 수급 불균형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역시 메모리 수요 급증의 핵심 배경으로 지목됐다. 노무라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자본지출(CAPEX)이 지난해 1조1600억달러에서 2030년 6조1300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다.데이터센터 투자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9%에서 23%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수익 가시성도 확보됐다고 평가했다. 현재 메모리 공급 계약 상당수가 3~5년 장기 공급 계약(LTA) 형태로 체결되고 있어서다. 선불 약정과 고객사의 투자 지원 조건까지 포함돼 있어 계약 해지 가능성이 낮다는 설명이다.
노무라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올해 307조원에서 2028년 511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파운드리 사업의 수익성 개선 속도는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SK하이닉스의 2028년 영업이익은 480조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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