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의 시소, 8회의 쐐기' 삼성, KIA 5-2로 잡고 단숨에 KT와 공동 1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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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후반 집중력으로 KIA를 5-2로 잡고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삼성은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전에서 KT 위즈(24승 1무 16패)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KIA는 1회 김선빈 2루타와 2회 1사 만루를 한준수 병살타로 날린 뒤 3∼5회 무주자에 묶였지만, 6회 박민의 중전 안타에 이어 박재현이 오러클린의 초구 137㎞/h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동점 투런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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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전에서 KT 위즈(24승 1무 16패)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LG 트윈스(24승 17패)는 2위, KIA는 20승 1무 21패로 한화 이글스와 공동 5위가 됐다.
선발 잭 오러클린이 6이닝 5K 2실점으로 호투한 반면, KIA 이의리는 5.1이닝 6K 3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삼성은 1회말 구자욱이 이의리의 150㎞/h 직구를 받아친 솔로포로 포문을 열었고, 3회에는 박세혁 안타·류지혁 번트·김성윤 진루타로 만든 2사 3루에서 디아즈의 내야안타로 2-0을 만들었다.
KIA는 1회 김선빈 2루타와 2회 1사 만루를 한준수 병살타로 날린 뒤 3∼5회 무주자에 묶였지만, 6회 박민의 중전 안타에 이어 박재현이 오러클린의 초구 137㎞/h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동점 투런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은 곧바로 6회말 박승규의 볼넷·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이재현이 한재승의 145㎞/h 직구를 좌측 펜스 너머로 보내는 투런포로 재역전했다.
8회말에는 박승규·전병우 볼넷과 최형우 고의사구로 만든 2사 만루에서 류지혁이 몸에 맞는 볼로 1점을 더해 쐐기를 박았고 9회는 김재윤이 세 타자를 깔끔히 막아 경기를 닫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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