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랜드, 용인과 2-2 극적 무승부…K리그2 3위 유지

김도용 기자 2026. 5. 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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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2부리그) 서울이랜드FC가 '신생팀' 용인FC를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서울이랜드는 16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용인과 하나은행 K리그2 12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백지웅의 동점골로 2-2 비겼다.

반격에 나선 서울이랜드는 후반 22분 에울레르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서울이랜드는 경기 종료 직전에 맞이한 코너킥 상황에서 에울레르가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백지웅이 다시 머리로 방향을 바꿔 동점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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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는 안산 꺾고 5위 도약
서울이랜드FC 에울레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K리그2(2부리그) 서울이랜드FC가 '신생팀' 용인FC를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서울이랜드는 16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용인과 하나은행 K리그2 12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백지웅의 동점골로 2-2 비겼다.

서울이랜드는 6승 2무 4패(승점 20)가 되면서 3위를 지켰다. 용인은 2승 4무 5패(승점 10)로 14위에 머물렀다.

원정팀 용인이 전반 11분 최치웅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최치웅은 코너킥 상황에서 김한길이 길게 넘긴 공을 잡지 않고 다이렉트 발리슛으로 연결, 서울이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서울이랜드는 후반 22분 에울레르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팽팽하던 경기에서 용인이 후반 추가 시간 석현준의 골로 다시 앞서며 승리를 따내는 듯했다.

그러나 서울이랜드는 포기하지 않았다. 서울이랜드는 경기 종료 직전에 맞이한 코너킥 상황에서 에울레르가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백지웅이 다시 머리로 방향을 바꿔 동점골을 넣었다.

김포FC는 안산 그리너스 원정을 떠나 전반 5분에 터진 루이스의 선제골로 1-0 신승을 거뒀다.

김포는 지난달 12일 수원 삼성전 1-0 승리 후 5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4승 5무 2패(승점 17)가 되면서 화성FC(승점 16)를 제치고 5위에 올랐다.

3연패를 당한 안산은 3승 2무 7패(승점 11)로 12위에 그쳤다.

지난달 임관식 감독을 새롭게 선임한 전남 드래곤즈는 충북청주FC와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임관식 감독 체제에서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전남은 1승 4무 6패(승점 7)로 16위에 머물렀다. 청주는 개막 후 12경기 연속 무승(10무 2패)이 이어지며 15위에 자리했다.

천안에서 펼쳐진 천안시티FC와 파주 프런티어의 맞대결은 득점 없이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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