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즈 강남 U14 김시호 “다음 무대는 더 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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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즈 강남 U14 김시호가 한층 더 과감해질 모습을 다짐했다.
최영철 원장이 이끄는 스티즈 강남 X D&K 농구교실은 16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 강남구농구협회장배 농구대회 유소년부 i3 U14 종별에 출전했다.
순위 결정전에서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스티즈 강남 U14와 김시호에게 이번 대회는 분명한 수확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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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원장이 이끄는 스티즈 강남 X D&K 농구교실은 16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 강남구농구협회장배 농구대회 유소년부 i3 U14 종별에 출전했다.
스티즈 강남은 예선 1경기에서 부평 소노에 12-30으로 패했지만 예선 2경기에서 업핑을 21-13으로 꺾으며 분위기를 바꿨다. 조 2위로 진출한 순위 결정전에서는 강동 SK에 18-25로 패했으나 예선보다 나아진 경기력으로 끝까지 따라붙었다.

최준서 코치의 평가처럼 김시호에게도 이번 대회는 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농구의 즐거움과 경쟁의 의미를 함께 느낀 시간이었다. 김시호는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같이 대회에 나와서 경기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상대로는 업핑을 꼽았다. 김시호는 “업핑은 공격이 빠르고 판단력이 좋았다. 수비도 탄탄해서 상대하기 어려웠다”고 돌아봤다. 쉽지 않은 상대였지만 스티즈 강남은 팀 플레이를 앞세워 승리를 만들어냈다.
경기 후 김시호는 자신의 보완점도 분명히 짚었다. 평소 수비 롤을 맡고 있는 그는 “오늘은 공격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다음 대회에는 공격 전술이나 개인 기술을 더 배워서 나오고 싶다”고 말했다. 수비에서의 역할을 넘어 다음 무대에서는 공격에서도 더 과감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다짐이었다.
순위 결정전에서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스티즈 강남 U14와 김시호에게 이번 대회는 분명한 수확을 남겼다. 강동 SK전에서 끝까지 따라붙은 경기력은 다음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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