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홀 사투, 5연승' 방신실, 두산 매치플레이 4강에 안착...시즌 첫 우승 보인다

진병두 2026. 5. 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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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이 KLPGA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무패 5연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며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향한 시계를 한 칸 더 돌렸다.

방신실은 16일 강원 춘천 라데나CC 네이처·가든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8강전에서 서교림을 2홀 차로 꺾고 4강행 티켓을 잡았다.

방신실의 4강 상대는 2022년 우승자 홍정민을 1홀 남기고 2홀 차로 꺾은 2000년생 홍진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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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방신실이 KLPGA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무패 5연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며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향한 시계를 한 칸 더 돌렸다.

방신실은 16일 강원 춘천 라데나CC 네이처·가든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8강전에서 서교림을 2홀 차로 꺾고 4강행 티켓을 잡았다. 10번 홀에서 1홀 뒤졌던 방신실은 11번 홀 버디로 균형을 맞추고 13번 홀에서 역전, 16번 홀 동점을 허용했지만 17번 홀을 따낸 뒤 마지막 홀에서 서교림의 기권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조별리그 3승, 16강전 신다인과 연장 혈투, 8강전까지 5연승을 달린 방신실은 "38홀을 친 오늘 정신·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막판 집중을 잃지 않았다. 5연승을 나도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진영 / 사진=마니아타임즈

방신실의 4강 상대는 2022년 우승자 홍정민을 1홀 남기고 2홀 차로 꺾은 2000년생 홍진영이다. 또 다른 4강 대진에서는 11번 홀까지 1홀을 뒤지다 12·13번 홀을 잇따라 가져온 뒤 17번 홀 버디까지 묶어 최예림을 2홀 차로 잡은 박결과, 노승희를 3홀 남기고 5홀 차로 압도한 최은우가 격돌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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