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6일 만에 홀드 그토록 기뻤나, 대구 출신 사이드암 타코 80개 쐈다 [MD대구]
대구 = 김경현 기자 2026. 5. 16. 17:52

[마이데일리 = 대구 김경현 기자] 임기영이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에 깜짝선물을 전달했다.
임기영은 지난 14일 잠실 LG 트윈스전 3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챙겼다.
지난 2024년 7월 27일 키움 히어로즈전(⅔이닝 무실점)에 이어 656일 만에 홀드다. 또한 삼성 이적 후 첫 홀드이자, 시즌 1호 홀드이기도 하다.
16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임기영은 선수단에 타코 80개를 선물했다. 삼성 이적 후 첫 홀드 기념이다.
선수단은 삼삼오오 타코를 나눠 먹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고향 팀에서 뛰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임기영은 대구수창초-경운중-경북고를 졸업한 대구 사람이다.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를 거쳤고, 지난 시즌을 마치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했다. 생애 처음으로 고향 팀에서 뛴다.
올 시즌 12경기에서 승패 없이 1홀드 평균자책점 2.60으로 펄펄 날고 있다.
한편 임기영은 "기록에 신경 쓰는 스타일은 아니다. 길게 던졌다는 게 더 의미 있다. 조금이나마 팀에 도움이 돼서 좋다는 생각뿐"이라고 담담한 홀드 소감을 남겼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출 1도 없어도 섹시" 장원영, 숨길 수 없는 '워뇽공주' 아우라…시크+러블리 공항패션
- "어디 여자를 혼자 보내" 무릎 꿇은 양상국… '무례 논란' 씻고 비호감 탈피할까[MD이슈]
- '시험관 고백' 김지민, 후배 임신 소식에 보인 반응 "다들 선배님 돼가네"
- 장동주, 소속사도 몰랐던 은퇴 선언…수십억 빚 고백, 무슨 일 [MD이슈]
- "내가 연예인 못하게 되면…" 레드벨벳 조이, 애견 미용사 자격증 '열공' [나혼산]
- 김사랑, 6억대 아파트 압류 당했다…사유는 국세 체납 [MD이슈]
- '김준호♥' 김지민, 난임센터 현실…"반복된 시험관 시술로 지쳐있어"
- 양상국, 무례 논란에 무릎 꿇었다…"방송이라 오버했다" 울분 해명 [옥문아]
- 끝나지 않는 '백상' 논란…염혜란X신세경 심사평 보니 '이중 잣대' [MD포커스]
- '곽민경♥' 신승용, 공개연애 심경…"큰 반응에 놀라, 민경 위해 노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