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은퇴' 장동주, 유흥업소 술값 소동 뒤 연락두절 [이슈&톡]

한서율 기자 2026. 5. 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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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주가 은퇴를 발표하기 직전 유흥업소에서 술값 외상 문제로 소동을 벌인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6일 SBS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장동주는 은퇴를 발표하기 전날인 지난 14일 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유흥업소에 홀로 방문해 술자리를 가졌다.

앞서 장동주는 15일 새벽 "배우로서의 삶을 내려놓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겠다"며 돌연 연예계 은퇴를 공언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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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주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장동주가 은퇴를 발표하기 직전 유흥업소에서 술값 외상 문제로 소동을 벌인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6일 SBS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장동주는 은퇴를 발표하기 전날인 지난 14일 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유흥업소에 홀로 방문해 술자리를 가졌다.

300만 원 상당의 술값을 진 장동주는 "지인이 결제할 것"이라며 업소 측으로부터 선결제 명목으로 1000만 원을 받아 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약속한 일행이 나타나지 않자 업소 측의 신고로 15일 새벽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한 관계자는 해당매체에 '장동주는 이튿날 저녁 6시까지 총 13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뒤 귀가했으나 이후 자신의 SNS에 은퇴 의사를 밝힌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장동주는 15일 새벽 "배우로서의 삶을 내려놓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겠다"며 돌연 연예계 은퇴를 공언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배경에는 최근 그가 겪은 심각한 해킹 문제와 채무가 원인으로 꼽힌다. 그는 지난 1월 사적인 대화와 사진을 빌미로 한 해킹 협박 범죄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장동주는 범인의 지속적인 금전 요구 탓에 수십억 원의 빚을 졌고, 가족이 주택까지 처분하는 등 극심한 재정적 자금 압박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왔다고 토로했다.

그의 불안정한 행보는 지난해 말부터 포착됐다. 지난해 11월 한차례 잠적 소동을 벌인데 이어, 12월에 계약한 새 소속사와도 한 달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등 모습을 보였다.

현재 장동주는 은퇴 관련 게시글을 제외한 모든 SNS 게시물을 전면 삭제했으며 소속사와 주변 지인들의 연락을 일절 받지 않고 잠적 중이다.

지난 2012년 연극으로 데뷔한 장동주는 드라마 '학교 2017', 영화 '정직한 후보', '핸섬가이즈' 등에서 활약했으며,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배우 인생의 마지막 작품으로 남기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장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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