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홈런 두 방 7타점 '폭발'… 한화, KT 꺾고 3연승

윤신영 기자 2026. 5. 16.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강백호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KT 위즈를 완파하고 3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친정팀 KT를 상대로 스리런 홈런 두 방을 포함해 3안타 7타점 3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이끌었다.

강백호는 KT 투수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10-0까지 달아나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백호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2개에 7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강백호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KT 위즈를 완파하고 3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20승 21패를 기록하며 6위를 유지했고, 승률 5할 복귀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친정팀 KT를 상대로 스리런 홈런 두 방을 포함해 3안타 7타점 3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이끌었다. 허인서도 스리런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선발투수 오웬 화이트 역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화이트는 6⅓이닝 동안 3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2실점(1자책)으로 KT 타선을 봉쇄하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한화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KT 마운드를 흔들었다. 1회초 페라자와 문현빈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 기회에서 강백호가 우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3회초에는 페라자의 안타와 상대 폭투로 만든 1사 2루에서 강백호의 1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4-0으로 달아났다. 화이트는 넉넉한 득점 지원 속에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KT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기세를 탄 한화는 5회초 허인서의 스리런 홈런으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문현빈의 안타와 강백호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 찬스에서 허인서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포를 쏘아 올리며 7-0을 만들었다.

이어 6회초 2사 1·2루에서는 다시 강백호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강백호는 KT 투수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10-0까지 달아나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T는 7회말 상대 실책과 볼넷을 묶어 3점을 만회했고, 8회말 유준규의 2타점 3루타로 추격에 나섰지만 벌어진 점수 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화는 KT의 추격을 끝까지 뿌리치며 10-5 승리를 완성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