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전 내야수 박준순, 허벅지 부상으로 1군 말소

서장원 기자 2026. 5. 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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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 NC 신민혁도 엔트리 제외
'두 경기 연속 만루포' LG 장현식 2군행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 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3회초 두산 박준순이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2025.8.20 ⓒ 뉴스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주전 내야수 박준순이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두산은 16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박준순을 말소하고 내야수 박성재를 올렸다.

두산 구단에 따르면 박준순은 지난 15일 롯데와 경기를 마친 뒤 오른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꼈고, 이날 정밀 검진 결과 허벅지 전면부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박준순은 2주 동안 회복에 힘쓴 뒤 기술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프로 2년 차를 맞은 박준순은 부상 전까지 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6, 6홈런, 27타점으로 활약했다.

NC 다이노스 선발 투수 신민혁도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신민혁은 전날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투구 도중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2회 자진 강판했다.

LG 트윈스는 최근 2경기 연속 만루 홈런을 맞은 장현식을 말소하고 백승현을 콜업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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