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첫 출장 이후 23년…박근영 심판위원, 2000경기 위업

손찬익 2026. 5. 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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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박근영 심판위원이 KBO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박근영 심판위원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출장하며 개인 통산 2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KBO리그에서 심판위원이 2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건 이번이 16번째다.

KBO는 리그 발전과 원활한 경기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박근영 심판위원에게 기념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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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박근영 심판위원. 2026.03.28 / dreamer@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KBO 박근영 심판위원이 KBO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통산 20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역대 16번째 주인공이 됐다.

박근영 심판위원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출장하며 개인 통산 2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2002년 9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더블헤더 1차전에서 3루심으로 첫 발을 내디딘 그는 이후 20년 넘게 그라운드를 지켜왔다.

꾸준함도 돋보였다. 2016년 대구 SK(현 SSG)-삼성전에서 1000경기 출장 고지를 밟았고, 2021년 수원 두산-KT 위즈전에서는 1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이날 마침내 2000경기라는 상징적인 숫자에 도달했다.

KBO리그에서 심판위원이 2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건 이번이 16번째다. 지난해에는 박종철 심판위원이 같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KBO는 리그 발전과 원활한 경기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박근영 심판위원에게 기념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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