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희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전략으로" [KLPGA 두산매치플레이]

강명주 기자 2026. 5. 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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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닷새간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노승희는 경기 후 KLPGA와 간단한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목표가 16강 진출이었는데 운 좋게 8강까지 올라오게 됐다"며 "일단 1차 목표는 이뤘고, 여기까지 온 만큼 이제는 일요일 경기까지 하고 집에 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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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 8강에 진출한 노승희 프로가 16강전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3일부터 닷새간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노승희는 16일 오전 진행된 16강전에서 루키 양효진과 접전 끝에 연장전에서 이겼다.



 



노승희는 경기 후 KLPGA와 간단한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목표가 16강 진출이었는데 운 좋게 8강까지 올라오게 됐다"며 "일단 1차 목표는 이뤘고, 여기까지 온 만큼 이제는 일요일 경기까지 하고 집에 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오늘 경기가 쉽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노승희는 "오늘은 샷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했다. 상대 선수 샷 감이 굉장히 좋아서 저는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전략으로 플레이하려고 했다. 마지막 순간 집중력이 승부를 가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승희는 "체력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샷이나 퍼트보다 정신력을 더 단단하게 준비해서 경기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 노승희는 "심리적으로는 초반 승부가 더 좋은 것 같은데 이번 주에 계속 초반에는 밀리다가 후반에 뒤집는 경기가 많았다. 그래도 이겼으니 좋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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