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의 기운을 못 이어갔다…2G 연속안타에 만족, SF 다저스에 9G 뒤졌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전날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의 좋은 기운을 이어가지 못했다. 1안타로 2경기 연속안타에 만족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새크라멘토 수터 헬스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어슬래틱스와의 원정경기서 2-5로 졌다. 3연패에 빠졌다. 18승2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다. 1위 LA 다저스에 무려 9경기, 2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8.5경기 뒤졌다. 최하위 콜로라도 로키스에 1경기 앞섰을 뿐이다.

이정후는 15일 LA 다저스와의 원정 4연전 마지막 경기서 2타점짜리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터트렸다. 샌프란시스코 타자가 다저스타디움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터트린 건 역대 최초였다. 이정후의 생애 첫 기록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그 좋은 기운을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시작과 함께 타석에 들어섰다. 어슬래틱스 선발투수 애런 시베일에게 볼카운트 1B2S서 낮은 커브를 걷어 올렸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자 어슬래틱스는 2회말 1사 후 잭 지로프의 볼넷과 다렐 허나이즈의 2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2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제프 맥닐이 1타점 우전적시타를 쳤다. 이때 이정후가 펜스 플레이를 재빨리 해낸 뒤 2루수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연결했고, 아라에즈가 홈으로 향하던 허나이즈를 저격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정후의 호수비였다.
단, 호수비가 좋은 타격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시베일에게 1B2S서 91.5마일 높은 싱커를 쳤으나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대신 아라에즈는 4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우월 동점 솔로포를 쳤다. 해리슨 베이더는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좌월 역전 솔로포를 쳤다.
이정후가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섰다. 1B1S서 3구 스플리터를 잘 잡아당겨 우전안타를 뽑아냈다. 2경기 연속안타. 그러자 어슬래틱스는 5회말 라우렌스 불터의 우전안타, 맥닐의 좌전안타로 잡은 찬스서 역전 중월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계속해서 셰아 랜길리어의 우전안타, 브렌트 루커의 우전안타로 1,3루 기회를 잡은 뒤 헨리 볼틀이 1타점 좌전적시타를 날려 도망갔다.

이정후는 7회초 무사 1루서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좌완 호세 수아레즈에게 2S서 91.2마일 포심을 공략했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는 호건 해리스에게 1B서 2구 94.1마일 가운데 포심이 들어왔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성적은 5타수 1안타. 시즌타율 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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