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본격 영입전 돌입하나..."장기간 주시했던 레앙, PL 이적 의지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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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하파엘 레앙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4일(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보강과 함께 측면 공격수 영입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기존 자원인 마테우스 쿠냐는 중앙 활용도가 높고, 파트리크 도르구 역시 잠재력은 있지만 확실한 해답으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추가 영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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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하파엘 레앙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4일(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보강과 함께 측면 공격수 영입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기존 자원인 마테우스 쿠냐는 중앙 활용도가 높고, 파트리크 도르구 역시 잠재력은 있지만 확실한 해답으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추가 영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레앙이 새로운 대안으로 다시 떠올랐다. 맨유가 장기간 주시했던 레앙은 올여름 AC 밀란을 떠날 가능성이 크며, 사우디아라비아행보다는 유럽 잔류를 우선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의 '드림 무대'는 프리미어리그(PL)인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덧붙였다.
레앙은 1999년생, 포르투갈 출신 윙어다. 스포르팅, LOSC 릴을 거치며 차근차근 기량을 끌어 올린 그는 밀란의 러브콜을 받자, 2019-20시즌을 앞두고 이적을 택했다. 하지만 합류 초반에는 좀처럼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며 로테이션 자원으로 분류됐다.
3년 차 시즌 드디어 기량이 만개했다. 2021-22시즌 38경기 14골 12도움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이탈리아 세리에A 대표 공격수로 등극했다. 밀란 공격 중심으로 거듭난 그는 이후 지난 시즌까지 네 시즌 연속 10골 10도움 이상을 기록하며 최전방 선봉장으로 활약했다.
다만 최근 들어 폼이 다소 하락했다.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 합류가 늦었는데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모양새다. 경기력 하락 속 벤치에 머무는 일이 많아지며 입지가 좁아지자, 올여름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맨유가 노린다는 소식이다. 매체는 "맨유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레앙 영입과 연결됐지만 협상은 성사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 여름에는 선수의 이적 의지가 분명해지면서 현실적인 영입 시나리오가 형성되고 있다. 레앙의 바이아웃 조항은 1억 5,100만 파운드(약 3,018억 원)에 달하지만, 실제 이적료는 훨씬 낮은 4,300만~5,200만 파운드(약 860억~1,040억 원) 선에서 협상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는 맨유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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