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vs최예림 노승희vs최은우, 8강에서 맞붙어 [KLPGA 두산매치플레이]

하유선 기자 2026. 5. 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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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과 최예림', 그리고 '노승희와 최은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 대회에서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8강에서 맞붙는다.

2018년 10월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KLPGA 투어 1승을 기록한 박결은 오랫동안 두 번째 우승을 기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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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에 출전한 박결, 최예림, 노승희, 최은우 프로가 16강전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박결과 최예림', 그리고 '노승희와 최은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 대회에서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8강에서 맞붙는다.



 



2018년 10월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KLPGA 투어 1승을 기록한 박결은 오랫동안 두 번째 우승을 기다려왔다.



'실력파' 최예림은 2018년 데뷔한 정규투어에서 유독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매 시즌 상금 순위 상위권에 랭크된 최예림은 그동안 준우승만 8번이었다.



 



박결은 16일 오전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6,503야드)에서 진행된 두산 매치플레이 나흘째 16강전에서 최가빈을 만나 큰 위기 없이 2홀 차로 이겼다.



 



7번 홀까지 4업으로 질주한 박결은 16번홀(파3)에서 1업까지 간격이 좁아지기도 했지만, 18번홀(파5) 버디로 승리를 확정했다.



 



최예림은 16강전에서 조아연과 막상막하의 플레이를 이어갔고,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파를 지켜내면서 8강행을 확정했다.



 



올해 신인들 중 16강에 유일하게 진출한 양효진과 16강전에서 맞붙은 노승희는 연장 첫 홀에서 이겼다.



 



지난해 상금랭킹 2위로 선전한 노승희는 올 들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KLPGA 투어 6개 대회에 나와 4번 컷 통과했으며, 지난달 덕신EPC 챔피언십 공동 12위가 유일한 톱25 진입이었다. 지난주 일본 원정에서는 컷 탈락했다.



 



8강전에서 노승희와 맞붙게 된 최은우는 지난달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공동 7위로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고, 이후 참가한 3개 대회에선 모두 30위권이었다.



최은우는 이날 오전 16강전에서는 유서연2를 만나 5개 홀을 남긴 채 무려 6홀 차로 압도적인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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