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진심인가...빅리그 '566골 139도움' 레반도프스키 영입설 제기 "젊은 FW 성장에 큰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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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설이 제기됐다.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4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개막 시점에 38세가 되는 레반도프스키는 높은 연봉만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맨유의 영입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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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설이 제기됐다.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4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개막 시점에 38세가 되는 레반도프스키는 높은 연봉만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맨유의 영입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의심의 여지 없는 월드 클래스 골잡이다.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한 12시즌 동안 447골 115도움을 몰아치며 분데스리가를 평정한 그는 이후 바르셀로나에 가서도 압도적 득점력을 유지했다. 현재까지 바르셀로나 통산 119골 24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은 레반도프스키도 비껴가지 않았다. 어느덧 30대 후반에 접어든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에도 18골 4도움을 올릴 정도로 결정력은 뛰어났지만, 노쇠화로 인해 기동력이 상당히 하락했다. 이 때문에 팀에서 요구하는 전방 압박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벤치로 밀리는 일이 많아지자, 다음 시즌 이적이 유력하게 점쳐졌다.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레반도프스키가 시즌 종료 후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켜졌다. 바르셀로나와 새로운 단기 계약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차기 행선지로 미국, 사우디 리그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맨유와도 연결됐다. 매체는 "맨유는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조슈아 지르크지가 팀을 떠날 경우, 스트라이커 자원이 부족해질 수 있는데 이번 시즌에도 여전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레반도프스키가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을 도와줄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는 "레반도프스키가 새롭게 합류한다면 베냐민 셰슈코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풍부한 경험과 득점 감각을 통해 젊은 공격수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맨유의 젊은 선수 중심 영입 기조와 상충되기는 하지만, 현재 팀에 경험 많은 베테랑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레반도프스키는 커리어 내내 모범적인 프로 선수로 합리적인 연봉 조건의 FA 영입이라면, 과거 에딘손 카바니 사례처럼 단기적으로 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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