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홈런 다음 날도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이정후, 애슬레틱스전서 5타수 1안타

전슬찬 2026. 5. 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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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서터 헐스 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생애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친 그는 최근 8경기 중 7경기에서 안타를 쳐 분위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7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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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 날리는 이정후. / 사진=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서터 헐스 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5(170타수 45안타)로 소폭 내렸다. 전날 생애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친 그는 최근 8경기 중 7경기에서 안타를 쳐 분위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5회 1사에서 우완 에런 시베일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쳐 2루까지 진루했으나 후속 타선이 침묵해 득점에는 실패했고, 1·3·6·9회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2-5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LA 다저스 김혜성도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73)를 기록했다. 2회 2사에서 에인절스 선발 잭 코카노위츠의 가운데 몰린 싱킹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전 안타를 쳤다. 다저스는 4회 안디 파헤스의 3점 홈런을 앞세워 에인절스를 6-0으로 꺾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은 8번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2회 1사 만루에서 병살타로 득점 기회를 날린 그는 5회 풀카운트 끝에 시애틀 우완 에머슨 행콕의 8구째 높은 싱킹 패스트볼을 빗맞혔다. 유격수 쪽으로 느리게 굴러간 타구는 비디오 판독 끝에 세이프로 판정됐다. 7회 1사 1·3루에서는 내야 땅볼로 쐐기 타점을 올렸다.

애틀랜타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로 시즌 타율이 0.077(13타수 1안타)까지 떨어졌으나, 2-2로 맞선 연장 10회말 승부치기에서 2루 주자로 나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끝내기 좌중간 2루타 때 결승 득점을 올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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