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 내렸다. '2G 연속 만루홈런 허용' 52억 장현식 2군행...홍창기-신민재 테이블세터 복귀, LG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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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시즌 5차전 맞대결을 갖는다.
LG는 올 시즌 SSG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LG는 전날 15일 경기에서 8회 필승조 장현식이 만루 홈런을 얻어맞으며 7-7 동점을 허용했지만, 9회 상대 마무리 조병현 상대로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뽑아 8-7로 승리했다.
전날 만루 홈런을 맞은 불펜투수 장현식이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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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문학,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시즌 5차전 맞대결을 갖는다.
LG는 올 시즌 SSG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LG는 전날 15일 경기에서 8회 필승조 장현식이 만루 홈런을 얻어맞으며 7-7 동점을 허용했지만, 9회 상대 마무리 조병현 상대로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뽑아 8-7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1군 엔트리에 변화가 있다. 전날 만루 홈런을 맞은 불펜투수 장현식이 2군으로 내려갔다. 장현식은 7-3으로 앞선 8회 1사 1,2루에 등판해 김재환에게 안타, 최지훈에게 만루 홈런을 얻어맞고 7-7 동점을 허용했다.
최근 2경기 연속 만루 홈런을 맞았다. 지난 12일 잠실 삼성전에서는 1-1 동점인 8회 등판해 2사 만루 위기에 몰려 전병우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올 시즌 19경기 4승 2패 2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은 5.50이다. 2경기 연속 만루 홈런을 맞으면서, 5월 평균자책점은 13.50이다.
2군에서 백승현이 콜업됐다. 백승현은 1군에서 3경기 등판해 평균자책점 9.00(3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4월초 부상으로 이탈했다. 5월초 퓨처스리그에서 등판해 4경기 1승 1홀드, 4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KT전에서 1이닝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기록했다.
![[OSEN=인천, 최규한 기자]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는 접전 끝에 LG가 8-7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경기를 마치고 9회말 실책을 범한 LG 천성호가 동료 야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5.15 / dreamer@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6/poctan/20260516151508618himm.jpg)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 신민재(2루수) 오스틴(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천성호(좌익수) 박동원(포수) 문정빈(1루수) 이영빈(3루수) 박해민(중견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전날 1안타 3볼넷 4출루를 기록한 홍창기가 톱타자로 복귀했다. 9회 결정적인 2루타를 때리며 1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신민재도 2번으로 복귀했다. 3루수로 이영빈이 선발 출장하고, 전날 3루수 자리에서 9회 실책을 한 천성호는 좌익수로 출장한다.
LG 선발투수는 이정용이다. 웰스가 허리 근육통으로 한 차례 쉬어가면서 이정용이 임시 선발로 나선다. 이정용은 올 시즌 11경기(선발 2경기)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SSG 상대로는 불펜으로 2경기 등판해 2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정용은 2차례 임시 선발로 등판해 8이닝 2실점(1자책) 평균자책점 1.13으로 잘 던졌다. 불펜 평균자책점 7.45와 대조적이다. 지난 9일 대전 한화전에서 불펜으로 등판해 1이닝 5실점(3자책)을 기록한 이후 선발로 등판한다.
LG는 전날 11안타 11사사구를 얻어냈다.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전날 김진성, 우강훈, 배재준, 장현식 필승조 4명이 모두 던졌다. 새 마무리 투수 손주영이 전날 1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 2연투가 불가능해 오늘 휴식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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