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삼성 노조 이어 경영진 면담…"대화 적극 나서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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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위기 속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조합 집행부에 이어 경영진과 만나 적극 중재에 나섰다.
노동부는 총파업을 닷새 앞둔 16일 김 장관이 삼성전자 경영진과 만나 1시간에 걸쳐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장관의 경영진 방문은 전날 오후 경기 용인 기흥의 초기업노동조합 사무실을 전격 방문해 최승호 삼성전자지부 위원장 등 노조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진 뒤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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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위기 속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조합 집행부에 이어 경영진과 만나 적극 중재에 나섰다.
노동부는 총파업을 닷새 앞둔 16일 김 장관이 삼성전자 경영진과 만나 1시간에 걸쳐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장관의 경영진 방문은 전날 오후 경기 용인 기흥의 초기업노동조합 사무실을 전격 방문해 최승호 삼성전자지부 위원장 등 노조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진 뒤 이뤄진 것이다.
노동부는 면담에 대해 "어제 노동조합과의 면담 내용과 정부 입장 등을 설명하고 사측도 대화에 적극 나서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장관과의 면담 직후 교섭 재개의 선제 조건으로 사측 대표교섭위원 교체와 실질적인 입장 변화를 정부 측에 강하게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해외 출장 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일정을 급히 변경해 이날 귀국하며 직접 진화에 나섰다. 이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이처럼 노동부 장관의 전방위적 중재에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까지 직접 사과하고 나선 가운데, 팽팽하게 맞선 노사 갈등이 주말 사이 대화의 실마리가 풀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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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빈 기자 kimdb@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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