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 모든 읍면에 1파크골프장 건설”…김진태·유상범 “홍천 발전 위해 원팀”

안은복 2026. 5. 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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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영재 홍천군수 후보가 오는 16일 홍천읍 로하스빌딩 7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신영재 홍천군수 후보, 유상범 국회의원이 홍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 현안 사업 성과와 향후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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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신영재 홍천군수 후보가 16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은복 기자

국민의힘 신영재 홍천군수 후보가 오는 16일 홍천읍 로하스빌딩 7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신영재 홍천군수 후보, 유상범 국회의원이 홍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 현안 사업 성과와 향후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승철·노승락 전임 군수는 물론 역대 홍천군의장을 비롯한 역대 군의원, 이성기 홍천노인회장 등 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선거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김학래 코미디언협회장을 비롯한 코미디언들이 참석해 신영재 후보를 지지했다.

김진태 후보는 강원도 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하며 민심을 들었다고 소개한 뒤,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해 “철도 사업은 국비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지방비 부담도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사업은 국비 70%, 지방비 30% 구조로 지방비만 3300억원 규모가 투입돼야 하는 만큼 도와 군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도청과 군정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지역 현안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국민의힘 김진태 도지사 후보와 신영재 홍천군수 후보가 16일 홍천군민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겠다고 약소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안은복 기자

유상범 국회의원도 “홍천의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과 주요 SOC 사업은 도와 군, 국회의 협력을 통해 가능했다”며 “널미재터널, 용문~홍천 철도, 풍수해 재난예산 확보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천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영재 후보는 민선 기간 동안의 주요 성과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군 예산 1조원 달성, 국가 항체클러스터 및 바이오 기반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세종정부청사와 국회를 27차례 방문하며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금까지 마련한 기반을 토대로 홍천의 미래 산업과 정주여건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 후보는 △농촌 기본소득 수당 도입 △수도권 미래형 도시 조성 △국가 항체클러스터 2단계 사업 추진 △농업기계·농자재 특화도시 육성 △홍천 원도심 재정비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농촌 기본소득은 지역상품권 형태로 지급해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용문~홍천 철도 개통에 맞춰 역세권 개발과 은퇴자 마을 조성 등을 추진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수도권 연계 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 신영자 홍천군수 후보를 비롯한 6·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안은복 기자

이와 함께 국가 항체클러스터 2단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바이오 산업 중심지 역할을 강화하고, 농업기계·농자재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 일자리와 기업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원도심 재정비를 통해 도시재생과 수변공원 조성, 역사문화권 개발도 병행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생활밀착형 공약도 강조됐다. 신 후보는 읍면별 파크골프장 확대 조성, 상수도 공급 확대, 공공형 빨래방 운영 확대 등을 통해 어르신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홍천군정은 군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안은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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