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피습 여고생 떠나는 길, 동네 주민들이 직접 배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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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 신가동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 신가동 행정복지센터 옆 공터에 흉기 피습 사건의 희생자인 여고생 A(17)양을 추모하는 시민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주민이자 성실하게 꿈을 키워가던 청소년이었던 A양의 너무나도 안타까운 희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안타까운 이별을 애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분향소 운영을 결정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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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고교생 흉기 살인사건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 월계동 현장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한 시민이 노란 리본에 적힌 메시지를 살펴보고 있다.[연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6/ned/20260516141510272jgqt.jpg)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 신가동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 신가동 행정복지센터 옆 공터에 흉기 피습 사건의 희생자인 여고생 A(17)양을 추모하는 시민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분향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방문하는 시민들이 고인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마지막 인사의 글을 남길 수 있도록 추모 메시지 작성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협의회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주민이자 성실하게 꿈을 키워가던 청소년이었던 A양의 너무나도 안타까운 희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안타까운 이별을 애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분향소 운영을 결정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고등학생인 A양은 지난 5일 오후 9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길거리에서 피의자 장윤기(23)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분석 결과, 장윤기는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에게 교제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보복성 ‘분풀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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