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으로 병원에서 머무른다" 텍사스 주전 2루수 스미스, 부상자 명단행

이정엽 기자 2026. 5. 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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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2루수 조시 스미스가 당분간 병원 신세를 진다.

텍사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스미스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치료를 위해 최소 일주일 동안 입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스 영 텍사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현재 우리의 관심사는 스미스의 건강"이라며 "분명 예상치 못한 질병이지만, 그가 완전히 회복해 최대한 빨리 팀에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미스는 지난 2022시즌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슈퍼 유틸리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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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2루수 조시 스미스가 당분간 병원 신세를 진다.

텍사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스미스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치료를 위해 최소 일주일 동안 입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미스는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댈러스 지역 병원에서 머무를 예정이며, 회복까지는 약 7~10일 정도 걸릴 예정이다. 이후 신체 활동을 재개하면 복귀 계획을 세울 전망이다.

스미스는 최근 몸 상태에 이상을 느낀 뒤 병원을 찾았고,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감싸는 보호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크리스 영 텍사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현재 우리의 관심사는 스미스의 건강"이라며 "분명 예상치 못한 질병이지만, 그가 완전히 회복해 최대한 빨리 팀에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미스는 지난 2022시즌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슈퍼 유틸리티'로 활약했다. 2023시즌 벤치 자원으로 팀의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공헌한 뒤 2024시즌 14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8 13홈런 62타점 OPS 0.731을 기록하며 수준급 활약을 펼쳤다.

스미스는 올해 마커스 시미언이 뉴욕 메츠로 떠난 뒤 주전 2루수로 활약했다. 다만 31경기에서 타율 0.217 6타점 OPS 0.563에 그치며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스미스는 이번 시즌 오른쪽 둔근 염좌로 지난 5~11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재활 과정에선 손목 염증을 겪는 등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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