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준이 캐치볼 하다 다시…재활군 보냈다” 배제성 경기력이 그래서 중요하다, 이강철 행복한 고민하려면[MD수원]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형준이는 캐치볼을 하다 다시…”
KT 위즈 우완 소형준(25)의 복귀시점이 미뤄질 듯하다. 소형준은 5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오른 어깨 소원근 염좌로 이탈했다. 최근 캐치볼을 했는데, 다시 좋지 않아서 재활군으로 보냈다는 게 16일 수원 한화 이글스전을 앞둔 이강철 감독의 얘기다.

본래 소형준은 2주 진단을 받았는데, 예정보다 약간 더 늦어질 수 있다는 게 KT 관계자 설명이다. 즉, 처음엔 두 차례 정도 선발로테이션에 빠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미 열흘이 지났다. 그렇게 큰 부상은 아니지만, 아직 5월이라서 무리할 이유는 없다.
소형준 대신 배제성이 돌아와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다. 배제성은 19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서 3.1이닝을 소화했다. 그리고 이날 한화를 상대로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을 갖는다. 이강철 감독은 “70구 정도 던진다”라고 했다.
만약 배제성이 정상적으로 빌드업을 완성하고, 소형준이 돌아오면 선발로테이션은 어떻게 정비할까. KT 토종 선발진은 이미 오원석과 고영표라는 확실한 선수들이 있다. KT도 불펜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어서, 6선발을 할 여유는 없다.
이강철 감독은 “제성이가 좋은 퍼포먼스를 앞에서 보여주면 중간에서 쓸 수도 있다. 7~8회가 지금 좀 빈다”라고 했다. 소형준이 돌아오면 그대로 선발로 쓰고 배제성을 필승조로 쓸 가능성을 내비친 셈이다. 그렇게 되면 마운드 짜임새가 전체적으로 더 좋아질 수 있다.

이강철 감독은 “다들 마무리가 힘들다. 우리도 마무리까지 연결이 안 되네”라고 했다. KT는 박영현이라는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클로저를 보유했다. 단, 박영현까지 가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소형준의 회복, 배제성의 연착륙이 중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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