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미치기 싫은 공승연, 변우석에 무릎 “대죄를”…아들만 지켜달라(대군부인)[결정적장면]

이슬기 2026. 5. 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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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이 변우석에게 무릎을 꿇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화재로 인해 크게 다칠 뻔한 이안대군(변우석)과 그를 구한 성희주(아이유)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화재 사건을 딛고 마음을 다잡았다.

그런가하면 대비는 아버지 운성원(조재윤)의 압박에 결국 이안대군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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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공승연이 변우석에게 무릎을 꿇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화재로 인해 크게 다칠 뻔한 이안대군(변우석)과 그를 구한 성희주(아이유)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화재 사건을 딛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안대군은 공무에 빠르게 복귀하려 했고, 성희주는 민정우(노상현)를 형한 견제도 드러냈다.

특히 성희주는 대비(공승연)를 찾아가 강렬한 신경전을 벌였다. 그는 화재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의심 받는 게 싫으시면 궁인들의 근무 기록 제가 다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자가께선 괜찮으실 겁니다. 그래야 마마께서도 괜찮으실 테니까"라고 눈에 불을 켰다.

그런가하면 대비는 아버지 운성원(조재윤)의 압박에 결국 이안대군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그는 "대죄를 올리는 겁니다. 제 아버지가 그대를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대비는 혼례식 날 벌어진 일에 대한 증거를 내밀고 "대군사자에서 일하던 아이도 내가 데리고 있습니다. 증언을 약속했다"고 했다. 그는 "나와 내 아버지를 벌하세요"라며 감당을 해보겠다 눈물을 보였다.

대비는 "저는 왕실을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해서 그대를 지키는 겁니다. 더는 내 아버지가 내 욕심이. 그대와 이 왕실을 해칠 수 없도록 해달라. 그러니 제발 주상만 지켜달라" 청했다.

이안대군이 "명예가 드높았던 만큼 치욕스러울 겁니다. 왕실에서도 역사에서도 영원한 죄인으로 남을 겁니다. 전하만 지킬 수 있다면 괜찮다는 거냐"라고 하자, 대비는 "충분합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대비는 앞서 이안대군 형과의 결혼 전, 자신의 마음과 미래를 모두 포기했다며 이안대군을 향한 과거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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