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자마자 쿨링 제대로"…폭염에 바빠진 위생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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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기온이 올해 처음으로 30도를 웃도는 등 때 이른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을 보내는 방법도 달라지고 있다.
특히 기상청이 올해 연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단순히 더위를 피하는 것을 넘어 일상 속 불쾌지수를 낮출 수 있는 제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깨끗한나라는 올해 처음으로 쿨링 생리대 '순수한면 쿨링브리즈'와 리뉴얼한 '디어스킨 에어쿨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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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깨끗한나라의 쿨링 제품군. (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6.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6/newsis/20260516110155674yjda.jpg)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서울 낮 기온이 올해 처음으로 30도를 웃도는 등 때 이른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을 보내는 방법도 달라지고 있다. 특히 기상청이 올해 연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단순히 더위를 피하는 것을 넘어 일상 속 불쾌지수를 낮출 수 있는 제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위생용품 업계에 따르면 깨끗한나라는 기저귀, 생리대, 바디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쿨링 제품을 출시했다.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형 쿨링 라인업을 확장했다는 것이 깨끗한나라의 설명이다.
'보솜이 모달썸머 아기기저귀'는 내부 열감과 답답함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된 상품이다. 여름철 아기 피부는 땀과 피부에 예민한 만큼 모달 소재로 통기성을 높이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깨끗한나라의 시험 결과, 기저귀 착용 후 10초 만에 시트 온도가 2.8℃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깨끗한나라는 올해 처음으로 쿨링 생리대 '순수한면 쿨링브리즈'와 리뉴얼한 '디어스킨 에어쿨링'을 선보였다. 기존 생리대가 흡수력과 기능성 위주였다면 이번 제품은 여름철 답답함과 불쾌감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순수한면 쿨링브리즈는 올록볼록한 시어서커 패턴을 사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는데 깨끗한나라 시험 기준 마이너스 3.8℃의 냉감 효과가 있었다. 디어스킨 에어쿨링은 2㎜의 얇은 쿨링 구조와 약 4000개(대형 기준)의 에어홀 커버로 깨끗한나라 시험에서 마이너스 3℃의 쿨링 효과를 보였다.
여름 야외 활동을 위한 바디케어 제품으로는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타올 라이트'가 준비됐다. 기존 쿨링타올의 장점은 살리되 운동, 여행, 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쓸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였다. 56㎝ 크기의 넉넉한 크기로 다양한 신체 부위에 쓸 수 있고 레이온 100% 메시 원단은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마쳤다.
사람보다 기초 체온이 높은 반려동물을 위한 쿨링 제품도 마련됐다. 반려동물은 털로 덮인 신체 구조 특성상 온열질환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포포몽 쿨링 미스트'는 산책 시 뜨거워진 반려동물의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포포몽 말랑 실리콘 보틀'은 야외 활동 중 위생적인 수분 공급을 지원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폭염이 길어지면서 소비자들은 얼마나 시원한가보다 얼마나 덜 덥게 지낼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계절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생활 니즈를 반영해 고객 일상의 불편을 줄이는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unduc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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