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선거 후보 등록 1천191명…평균 경쟁률 1.77대 1
이진 기자 2026. 5. 16. 10:57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경기지역 평균 경쟁률은 1.77대 1로 나타났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372개 선거구에 총 1천191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번 선거를 통해 경기도에서는 경기도지사 1명을 포함해 도교육감 1명, 시장·군수 31명, 지역구 광역의원 146명, 지역구 기초의원 415명, 비례대표 78명 등 총 672명을 선출한다.
후보 등록 현황은 도지사 5명, 도교육감 2명, 기초단체장 75명, 광역의원 293명, 기초의원 650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62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104명이다.
경기도지사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국민의힘 양향자, 개혁신당 조응천, 진보당 홍성규, 국민연합 김현욱 후보 등 5명의 후보가 등록을 완료했다. 도교육감 선거에는 안민석 전 국회의원과 임태희 현 교육감 등 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31명을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에 75명이 몰려 2.41대 1로 치열했다. 지역구 광역의원 선거에는 293명이 나서 2.00대 1을,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에는 650명이 등록해 1.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비례대표는 광역의원 2.95대 1, 기초의원 1.82대 1로 각각 집계됐다.
이진 기자 twogeni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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