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안성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원 지원 사업 추진 外

우승오 2026. 5. 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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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원 지원 사업 추진
안성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안성시청

안성시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고자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25년과 신청일 기준 안성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연 매출 5억 원 미만 안성사랑카드 가맹 소상공인으로,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5%(최대 50만 원)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고, 시 일자리경제과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해도 무방하다.

지원금은 지원 자격을 검증한 뒤 차례대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되고, 시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제 도움이 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사업을 꿋꿋하게 이어나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안성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원도심 골목여행 팸투어 추진
안성시는 원도심 관광 자원 발굴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일, 인플루언서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성 원도심 골목여행 「장인들의 놀이터」 팸투어를 추진했다. 사진=안성시청

안성시는 원도심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으려고 최근 여행 전문가와 영향력 있는 홍보기획자를 초청해 원도심 골목여행 '장인들의 놀이터' 팸투어를 추진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팸투어는 '옛 골목, 새로운 발견 안성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안성 원도심 역사와 문화, 시장, 체험 공간을 하나로 잇는 도보형 관광 코스를 직접 체험했다.

이는 지역 고유 정취를 간직한 골목을 발굴하고 이를 새로운 관광명소를 키우려는 취지다.

주요 탐방지는 ▶6070 추억의 거리 ▶낙원역사공원 ▶문화창작플랫폼 ▶안성중앙시장과 맞춤시장 ▶안성유기박물관 ▶안성맞춤문화장인학교 같은 원도심 핵심 거점이다. 6070 추억의 거리에서는 대장간 체험과 반려돌 만들기를 포함한 세대 공감형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중앙시장에서는 막걸리 안주 만들기와 지역 상점 탐방으로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공유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은 원도심 풍경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사회관계망서비스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으로, 앞으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안성 원도심 골목투어는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시범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커뮤니티 홈페이지 '교육·행사 안내'에서 정보무늬(QR코드)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도농교류지원센터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한다.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우리동네 역사문화 바로알기 참여자 모집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우리동네 역사 문화 바로 알기 주민 교육」 포스터. 사진=안성시청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 역사와 문화를 주민 스스로 배우고 이해하는 '우리 동네 역사 문화 바로 알기 주민 교육'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안성지역 근대문화유산과 역사·문화 자원을 주민들과 함께 배우고 체험하면서 지역의 소중한 자산에 대한 관심과 가치를 높이려고 마련했다. 협의회는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지역 정체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

교육은 다음 달 16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9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안성동터길과 관광명소, 조선 3대 시장 안성장, 안성읍내 3·1운동, 안성 문화유산과 지명 유래를 비록해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주제로 강의와 탐방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전문가 해설을 곁들임으로써 안성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안성맞춤 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장인정신이 살아 숨쉬는 흔적과 지역 곳곳을 두루 살핀다.

협의회 관계자는 "안성지역 역사와 문화는 미래 세대에게 이어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주민들이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하고 애정을 가지도록 뜻깊은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참여 신청은 정보무늬(QR코드)와 전화로 가능하고, 안성1동 주민뿐 아니라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자격이 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감사와 존경의 마음 전해요" 어버이날 지원사업 실시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푸른달 여드레, 당신의 청춘에 꽃이 피다' 행사. 사진=안성시청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노인들과 함께하는 '푸른달 여드레, 당신의 청춘에 꽃이 피다' 행사를 열었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6회를 맞이한 행사는 노인들의 삶을 격려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했다. ▶포토존 사진 촬영과 인화 이벤트 ▶카네이션과 떡 전달  ▲감사 편지 나누기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겼다.

더욱이 전체 참여 노인 70명 중 거동이 불편한 노인 40명은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폈다. 또 식료품과 생활 필수품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한 노인은 "어버이날 주인공이라며 찾아온 사회복지사 덕분에 큰 위로와 기쁨을 느꼈다"며 "행복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 더욱 뜻깊은 하루였다"고 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우승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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