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R 대약진’ 김시우, PGA 챔피언십 공동 9위 점프 ‘선두와 2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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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2위' 김시우(31)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08회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둘째 날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김시우가 선두 경쟁에 나선 반면, 2라운드까지 5오버파 145타의 임성재와 9오버파 149타의 양용은은 컷 탈락했다.
또 1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오른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는 이날 1오버파 71타에 그치며 선두 수성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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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2위‘ 김시우(31)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08회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둘째 날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김시우는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에 김시우는 중간 합계 2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이는 첫날 공동 49위에서 순위를 크게 끌어올린 것. 공동 선두 알렉스 스몰리, 매버릭 맥닐리와의 격차는 단 2타에 불과하다.
즉 김시우가 이날 2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시즌 첫 승까지 조준하게 된 것. 김시우는 이번 시즌 13개 대회에서 6차례 TOP에 진입했다.
김시우는 4번 홀(파4)과 5번 홀(파3)에서 연달아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고, 9번 홀(파5)에서도 한 타를 줄이면서 선두 경쟁에 나섰다.
이후 김시우는 11번 홀(파4)에서 보기로 잠시 주춤했으나, 15번 홀(파4) 버디로 한 타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제 김시우는 17일 3라운드에서 선두 등극을 노린다.
김시우가 선두 경쟁에 나선 반면, 2라운드까지 5오버파 145타의 임성재와 9오버파 149타의 양용은은 컷 탈락했다.
또 1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오른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는 이날 1오버파 71타에 그치며 선두 수성에 실패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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