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어린이들 오해에 난감… "계산 싫어하는 아저씨 아냐" 해명 ('놀면뭐하니')

김설 2026. 5. 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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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외침에 난감한 상황을 마주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 양상국, 이선민이 함께하는 '쩐의 전쟁 in 창원' 편이 그려진다.

이날 촬영 현장을 구경하던 창원의 어린이들은 유재석을 향해 "계산하기 싫어하는 거 봤어요!"라고 천진난만하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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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설 기자) 유재석이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외침에 난감한 상황을 마주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 양상국, 이선민이 함께하는 '쩐의 전쟁 in 창원' 편이 그려진다.

이날 촬영 현장을 구경하던 창원의 어린이들은 유재석을 향해 "계산하기 싫어하는 거 봤어요!"라고 천진난만하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생각지 못한 일격에 난감해진 유재석은 "아저씨들이 계산하기 싫어하는 거 아니야. 오해하지 마"라며 급히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해명한 것과 달리, 유재석은 이내 '쩐의 전쟁' 내기에 중독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 돈 내고 먹을 수 있지만, (여기만 오면) 정말 돈 내기 싫어"라고 본심을 털어놓으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내기에 임했다.

큰 한 방이 걸린 창원 대첩의 막판 승부를 앞두고 시그널 하우스급의 팽팽한 눈치 싸움이 이어졌다. 계산을 앞둔 중요한 타이밍에 신입 막내 이선민이 밑반찬을 가져오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자 형들의 지책이 쏟아졌다. 형들은 "이 시간쯤 되면 자리에서 일어나면 안 된다"라며 타이밍을 놓친 막내의 기강을 잡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장유유서를 따지는 동생들 사이에서 유재석은 파격적인 제안을 건넸다. 그는 "그러면 형이 내는 게 어떻겠냐. 하하 형, 경환이 형, 선민이 형, 상국이 형, 우재 형"이라며 계산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막내가 되기를 자처해 난잡한 대첩의 정점을 찍었다.

창원 대첩의 최종 계산 내기 결과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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