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모든 가능성 고민했다" 아모림 감독에게 버림받았던 마이누의 고백, "그래도 가장 바랐던 건 맨유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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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성 코비 마이누가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선택받지 못했던 것에 대해 괴로운 경험을 뒤늦게 토로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에 따르면, 마이누는 인터뷰를 통해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자신의 입지가 흔들렸던 상황을 되돌아봤다. 스카이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지휘를 받으며 팀의 미래를 짊어질 특급 유망주로 급성장했던 마이누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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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성 코비 마이누가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선택받지 못했던 것에 대해 괴로운 경험을 뒤늦게 토로했다. "모든 가능성을 고민했다"라며 이적도 심각하게 생각했다는 점을 숨기지 않았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마이누는 인터뷰를 통해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자신의 입지가 흔들렸던 상황을 되돌아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지휘를 받으며 팀의 미래를 짊어질 특급 유망주로 급성장했던 마이누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아모림 감독은 "마이누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포지션에서만 적합한 선수"라고 말했다. 결국 팀 전술의 핵심이자 간판인 페르난데스와 경쟁의 결과 때문에 기회를 많이 줄 수 없었다는 주장이었다. 어찌 됐든 뛰어야 성장할 수 있는 마이누로서는 이적 등 여러 선택지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마이누는 팀에 남았고,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다시금 기회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마이누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새 감독이 오면 자신이 원하는 축구 방식이 있다. 그리고 그 감독이 그렇게 평가하면 내가 맞지 않는 것"이라며 "거의 모든 경기에 뛰다가 갑자기 자주 뛰지 못하게 되면 당연히 적응하기 어렵다. 그래도 나 자신과 축구, 그리고 인내심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교체로도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은 당연히 힘들다. 가족과 친구들이 끝에 빛이 있다고 계속 말해줬다. 결국 다시 내 차례가 올 거라고 믿었다"라고 기회를 무작정 기다려야 했던 상황에 대해 갑갑함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경기에 많이 못 뛰면 모든 가능성을 생각하게 된다"라고 이적도 솔직하게 고민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마이누는 "어려서부터 나의 최우선 옵션은 언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몸 담았던 이 클럽에서 계속 뛰고 싶었다"라며 팀에 결국 잔류하게 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마이누가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 밤 8시 30분(한국 시각) 올드 트래포드에서 예정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을 앞두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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