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地選 후보등록] 충북 349명 출사표...평균 경쟁률 1.8대 1
대전시장 3파전·세종시장 3파전
21일부터 13일간 공식 선거운동

[충청타임즈]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역 평균 경쟁률이 지난 지방선거보다 낮은 1.8대 1을 기록했다.
17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 등록 마감 결과 충북에서는 34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평균 경쟁률은 1.8대 1로 지난 8회 지방선거(1.9대 1)보다 소폭 떨어졌다.
충북지사 선거는 맞대결, 충북교육감 선거는 3자 구도로 확정됐다.
11개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24명이 이름을 올려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북도의원 선거는 33명 정원에 67명이 도전장을 던져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의원 비례대표는 정원 5명에 12명이 등록했다.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는 정원 123명에 206명이 도전에 나서 1.7대 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시·군 비례대표는 정원 17명에 35명이 도전했다.
정당 공천이 없는 교육감 선거를 제외한 정당별 후보자 수는 더불어민주당 154명, 국민의힘 146명, 조국혁신당 5명, 개혁신당 4명, 진보당 7명, 기본소득당 1명, 노동당 1명, 정의당 4명, 무소속 24명이다.
충북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의 맞대결로 확정됐다.
충북교육감 선거는 현직인 윤건영 후보에 맞서 김성근, 김진균 후보가 도전장을 던져 3자 구도로 정해졌다.
기초단체장 선거는 청주와 제천을 제외한 9개 시·군에서 거대 양당 맞대결이 펼쳐진다. 또 무주공산인 충주와 진천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현역 단체장이 재선 도전에 나섰다.
청주시장 선거는 민주당 이장섭 후보·국민의힘 이범석 후보·무소속 한현구 후보가 등록했다. 충주시장 선거는 민주당 맹정섭 후보와 국민의힘 이동석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제천시장 선거는 민주당 이상천 후보,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 무소속 송수연 후보가 등록해 3파전으로 진행된다.
음성군수 선거는 민주당 조병옥 후보와 국민의힘 임택수 후보, 진천군수 선거는 민주당 김명식 후보와 국민의힘 이양섭 후보, 괴산군수 선거는 민주당 이차영 후보와 국민의힘 송인헌 후보의 대진이 완성됐다.
증평군수 선거는 민주당 이재영 후보와 국민의힘 이민표 후보, 보은군수 선거는 민주당 하유정 후보와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 옥천군수 선거는 민주당 황규철 후보와 국민의힘 전상인 후보의 양강대결 구도가 짜였다.
영동군수 선거는 민주당 이수동 후보와 국민의힘 정영철 후보, 단양군수 선거는 민주당 김광직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근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후보 등록을 마친 출마자들은 오는 2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번 충북 지방선거에서는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시장·군수 등 단체장 11명, 도의원 38명, 기초의원 140명 등 총 191명의 지역 일꾼을 선출한다.
한편 대전시장 선거는 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개혁신당 강희린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대전교육감 선거에는 맹수석, 성광진, 오석진, 정상신, 진동규 후보 등 총 5명이 등록했다.
이밖에 구청장 선거 12명, 시의원 선거 41명, 구의원 선거 90명, 시·구의원 비례대표 23명 등 174명이 등록을 마쳤다.
충남지사 선거에는 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 충남교육감 선거에는 김영춘·이병도·이병학·이명수 후보의 등록이 마무리됐다.
충남에선 시장·군수 선거 39명, 도의원 선거 91명, 시·군의원 선거 276명, 시·군의원 비례대표 59명이 각각 등록 신청서를 접수했다.
세종시장 선거는 민주당 조상호 후보,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개혁신당 하헌휘 후보가 등록을 완료했다. 세종교육감 선거에는 강미애·임전수·안광식·원성수 후보가 등록을 끝냈다. 시의원 선거 41명, 시의원 비례대표 9명도 등록을 마쳤다.
이번 지선과 같이 치러지는 충남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2개 선거구에 후보자 8명이 등록했다. 공주·부여·청양에는 민주당 김영빈, 국민의힘 윤용근, 개혁신당 이은창, 무소속 김혁중 후보, 아산을에는 민주당 전은수, 국민의힘 김민경,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후보가 나선다.
/안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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