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타는 금요일' 순간 최고 시청률 4.3%…김용빈, 길려원과 1점 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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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빈이 이름값을 제대로 보여준 '금타는 금요일'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TV조선'금타는 금요일' 21회는 천재 작곡가 이호섭과 함께했다.
김용빈을 직접 지목하며 나선 메기 싱어의 정체는 바로 '미스트롯4' 최종 4위이자, 이호섭 가요제 대상 출신인 길려원이었다.
과거 공개적으로 김용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던 길려원이지만, 이날만큼은 "꺾어버리겠다"라고 선언하며 기필코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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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김용빈이 이름값을 제대로 보여준 '금타는 금요일'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TV조선'금타는 금요일' 21회는 천재 작곡가 이호섭과 함께했다.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1,000여 곡에 달하는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와 함께하는 만큼, 10인의 트롯 톱스타들이 펼치는 황금별 데스매치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무대들로 채워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상승하며, 일일 종편 및 케이블 프로그램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첫 대결에서는 춘길과 진(眞) 정서주가 뜻밖의 댄스 배틀을 펼쳤다. '금타는 금요일' 단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댄스 무대에 도전한 정서주는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찰떡같이 소화해 잇몸 미소를 유발했다. 정서주의 노래방 마스터 점수 또한 99점을 기록하며 두 사람의 댄스 배틀은 무승부를 거뒀다.
2라운드에서는 '무(無)스타' 남승민의 비상이 돋보였다. 제4회 '이호섭 가요제' 대상 수상자이기도 한 남승민은 스승 앞에서 강진의 '오열'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긴장감 속에서도 절절한 감성을 쏟아낸 남승민은 첫 황금별을 따냄과 동시에 3전 3패를 기록했던 오유진과의 대결에서도 첫 승리를 거뒀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김용빈의 '메기 레이더'가 또 한 번 적중했다. 대결 전부터 "비린내가 난다"며 메기 싱어 등장을 예감했던 김용빈은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내 97점을 기록했다.
김용빈을 직접 지목하며 나선 메기 싱어의 정체는 바로 '미스트롯4' 최종 4위이자, 이호섭 가요제 대상 출신인 길려원이었다. 과거 공개적으로 김용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던 길려원이지만, 이날만큼은 "꺾어버리겠다"라고 선언하며 기필코 승리를 다짐했다. 이를 들은 김용빈은 "배신자"라고 맞받아치며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주현미의 '잠깐만'을 선곡한 길려원은 뛰어난 꺾기 창법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지만, 96점을 기록하며 1점 차로 패배했다.
이에 따라 김용빈은 황금별 2개를 추가하며 단숨에 4스타에 등극했다.
다음 대결에서는 진(眞) 양지은과 선(善) 손빈아의 고품격 정통 트롯 승부가 펼쳐졌다. 손빈아는 폭발적인 성량과 중후한 보이스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원곡자의 극찬 속에서 양지은을 상대로 2점 차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미(美) 천록담과 최재명이 맞붙었다. 천록담은 편승엽의 '찬찬찬'을 특유의 남성미 넘치는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완성하며 현장을 압도했고, 최재명은 민수현의 '홍랑'으로 쉽지 않은 정통 트롯에 도전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호섭은 "첫 소절부터 음색에 감탄했다"라며 치켜세웠다. 최종 점수는 96점 대 98점. 최재명이 승리를 거두며 꼴찌 클럽 탈출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양지은의 신곡 '지금은 남이 된 타인' 무대가 최초 공개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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