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점 적시타→좌완 나오자 교체, 아쉬움 남겼던 김혜성, 에인절스 상대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격

이정엽 기자 2026. 5. 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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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도 좌완 투수가 나오자 경기 도중 교체됐던 김혜성이 또 선발 기회를 얻었다.

LA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에인절스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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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도 좌완 투수가 나오자 경기 도중 교체됐던 김혜성이 또 선발 기회를 얻었다.

LA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에인절스와 경기를 치른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윌 스미스(포수)-카일 터커(우익수)-앤디 파헤스(중견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달튼 러싱(1루수)-김혜성(2루수)이 선발로 나선다.

오타니가 이틀을 쉬고 돌아오면서 전반적으로 베스트 라인업을 꾸린 가운데 프레디 프리먼 대신 러싱이 1루 글러브를 착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시즌 초반 엄청난 타격 퍼포먼스를 보였던 러싱은 최근 타격감이 확 떨어졌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는 3연속 삼진을 당한 뒤 배트를 부수고 자신의 머리를 스스로 내리치는 등 답답함을 표하기도 했다.

김혜성은 9번 타자로 상위 타순에 타점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종전 경기 전까지 5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쳐 타격 부진에 시달렸던 그는 지난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첫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날려 팀에 귀중한 득점을 안겼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74 OPS는 0.702로, 타격 성적을 조금 더 끌어올려야 1군 로스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다저스 선발 투수는 윌 클라인이다. 당초 다저스는 선발 투수로 블레이크 스넬을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스넬이 팔꿈치 내 유리체 문제로 갑작스럽게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이에 다저스는 '불펜 데이'로 시리즈 첫 경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다저스에 맞서는 에인절스는 본 그리솜(3루수)-마이크 트라웃(중견수)-놀란 샤누엘(1루수)-호르헤 솔레어(지명타자)-조 아델(우익수)-잭 네토(유격수)-조시 로우(좌익수)-로건 오하피(포수)-오스왈드 페라자(2루수)가 선발 출전한다.

선발 투수는 잭 코차노위츠다. 그는 올해 8경기에 출전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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