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바 자리 다 없어질라" 로봇 알바 등장에 인간들 충격[유튜브 만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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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보던 시청자가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
미국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 AI가 송출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인간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로봇이 인간처럼 장시간 근무를 할 수 있는지 전문가들의 의문이 제기되자 브랫 애드콕 피규어 AI CEO가 이를 증명하기 위해 생중계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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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이름표 붙은 로봇이 8시간 일하자, '프랭크' 로봇이 교대근무
이미 라이브 근무 방송 30시간 넘겨

[파이낸셜뉴스] "얘들아, 우리 망했어(We're cooked)".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보던 시청자가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
미국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 AI가 송출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인간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사실상 쿠팡 물류센터 같은 곳에서 더이상 사람이 필요 없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
라이브 방송에 설정된 게리의 근무 시간은 8시간이다. 근무 시간이 끝나가자 또다른 로봇 알바생 '프랭크'가 슬슬 다가와 뒤에 선다. 게리가 근무를 마치자 그 자리를 프랭크가 대체한다. 똑같은 프로그램이 입력된 프랭크도 게리처럼 능숙한 동작으로 택배 상자 뒤집기에 돌입한다. 교대 근무로 피로도 풀리는 모양인지 피규어 AI 채널의 라이브 방송은 지난 15일 기준으로 30 시간을 넘겼다. 아직은 대당 로봇 가격이 수천만원을 넘지만 인간처럼 근무가 가능하다는 모습을 실질적으로 증명한 영상이 됐다.

피규어 AI에 따르면 이번 시연 로봇은 피규어 AI가 만든 AI 시스템 '헬릭스-02(Helix-02)'를 기반으로 자율 동작하도록 만들어졌다. 인간 개입없이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로봇이 인간처럼 장시간 근무를 할 수 있는지 전문가들의 의문이 제기되자 브랫 애드콕 피규어 AI CEO가 이를 증명하기 위해 생중계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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