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도졌나?’ 스넬, 급하게 선발 등판 취소→‘LAD 불펜 데이 운영’

조성운 기자 2026. 5. 16. 0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부상 복귀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블레이크 스넬(34, LA 다저스)의 2번째 선발 등판이 취소됐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스넬이 16일(이하 한국시각) LA 에인절스와의 '하이웨이 시리즈' 원정경기에 나서지 않는다고 같은 날 전했다.

LA 다저스는 스넬이 마운드에 오르지 않는 대신 오른손 구원투수 윌 클라인이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LA 다저스는 스넬의 재활에 보다 신중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블레이크 스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부상 복귀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블레이크 스넬(34, LA 다저스)의 2번째 선발 등판이 취소됐다. LA 다저스가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스넬이 16일(이하 한국시각) LA 에인절스와의 ‘하이웨이 시리즈’ 원정경기에 나서지 않는다고 같은 날 전했다.

LA 다저스는 스넬이 마운드에 오르지 않는 대신 오른손 구원투수 윌 클라인이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는 뜻이다.

스넬은 지난 10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을 통해 부상에서 복귀했다. 단 스넬은 10일 애틀란타전에서 3이닝 5실점(4자책)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아직 스넬이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는 이유는 발표되지 않았다. 재활 일정 조정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직 몸이 다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

스넬의 이번 부상 부위는 투수가 가장 아껴야 할 어깨. 이에 LA 다저스는 스넬의 재활에 보다 신중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10년 차의 스넬은 지난해 11경기에서 61 1/3이닝을 던지며, 5승 4패와 평균자책점 2.35 탈삼진 72개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했으나, 비율 성적은 좋다. 또 지난해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월드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좋은 투구를 펼쳤다.

LA 다저스의 목표는 21세기 첫 월드시리즈 3연패. 이를 위해서는 스넬이 가을에 잘 던져야 한다. 정규시즌보다는 포스트시즌 호투가 필요하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