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16강에서 김시현과 격돌…방신실은 신다인과 맞대결 [KLPGA 두산매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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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에 등극한 홍정민(24)이 1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에서 16강에 안착했다.
홍정민은 15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6,503야드)에서 열린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김민별을 만나 접전 끝에 비겼다.
홍정민은 16강전에서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2년차 김시현(20)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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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에 등극한 홍정민(24)이 1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에서 16강에 안착했다.
홍정민은 15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6,503야드)에서 열린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김민별을 만나 접전 끝에 비겼다.
홍정민은 초반 두 홀에서 2업으로 앞섰고, 7번홀에서 타이 상황이 되었다. 홍정민은 다시 9-10번홀을 가져가면서 2홀 차 리드를 잡았으나 16번홀에서 올스퀘어 상황이 되었다. 두 선수는 막판 두 홀에서 똑같이 파-보기를 적어냈다.
2승 1무의 홍정민은 승점 2.5점을 확보해 1조 1위에 올랐고, 2위 빳차라쭈타 콩끄라판(태국)을 0.5점 차이로 따돌렸다.
홍정민은 16강전에서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2년차 김시현(20)을 상대한다.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시현은 16조 리그전에서 박민지와 안선주를 잇따라 이긴 뒤 이날 김민주와 치른 3라운드에서는 비겼다.
2승 1무로 16조 1위(2.5점)에 나선 김시현은 공동 2위(1.5점) 박민지와 김민주를 제쳤다.
홍정민은 이번 시즌 출전한 KLPGA 투어 4개 대회 중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공동 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고, 이후 상위 25위 안에 진입하지 못했다.
김시현은 올해 참가한 7경기 모두 톱25에 들었고, 그 중에는 준우승 1회와 3위 2회도 포함돼 있다.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한 방신실(22)은 16강전에서 신다인을 만났다.
신다인은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박현경을 상대해 비긴 뒤, 바로 이어진 13조 연장전에서 박현경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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