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16강에 진출한 유일한 루키…최정원은 연장전 쓴맛 [KLPGA 두산매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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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으로 뛰는 양효진(19)이 처음 참가한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에서는 시즌 1승의 김민솔(20)이 1위에 오른 가운데 김가희2가 2위, 최정원이 3위, 양효진이 5위에서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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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으로 뛰는 양효진(19)이 처음 참가한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에서는 시즌 1승의 김민솔(20)이 1위에 오른 가운데 김가희2가 2위, 최정원이 3위, 양효진이 5위에서 추격 중이다.
양효진은 15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6,503야드)에서 열린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올해 개막전 우승자 임진영을 상대해 1홀 차로 이겼다.
후반 4번 홀까지 임진영이 2업으로 앞섰으나, 5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양효진이 간격을 좁힌 데 이어 임진영이 6번홀(파5) 보기를 범하면서 동률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9번홀(파4)에서 임진영이 4.3m 버디 퍼트를 놓친 뒤, 2.7m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양효진이 승리를 확정했다.
양효진은 15조에서 3연승을 따내 1위(3점)에 올랐고, 임희정이 2위(1.5점), 배소현이 3위(1점)를 기록했다.
또 다른 루키 최정원(21)은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홍진영2를 만나 초반부터 끌려가면서 4&3으로 졌다.
9조에서 똑같이 승점 2점씩 확보한 최정원과 홍진영2는 바로 연장전을 벌였고,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파를 지킨 홍진영2가 16강행을 확정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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