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대결' 넬리코다·리디아고·티띠꾼, 크로거 퀸시티 2R서 막상막하 [LPGA]

하유선 기자 2026. 5. 16.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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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다(미국)와 전 세계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지노 티띠꾼(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오프닝 이틀 연달아 동반 샷 대결을 벌였다.

넬리 코다와 티띠꾼은 2라운드 전반에 1타씩 줄였고, 막판 7번홀(파5)과 8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것도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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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2R
윤이나, 김세영, 유해란, 최운정, 전인지, 고진영, 최혜진, 이정은6, 찰리 헐, 이동은 프로와 함께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 출전한 넬리 코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라운드에서 동반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현재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다(미국)와 전 세계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지노 티띠꾼(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오프닝 이틀 연달아 동반 샷 대결을 벌였다.



 



세 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메커티와 컨트리클럽(파70·6,423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똑같이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현역 최강자 넬리 코다와 지노 티띠꾼은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를 작성해 이틀 연속 어깨를 나란히 했다. 1라운드 공동 9위였던 둘은 한국시각 오전 5시 20분 현재 공동 5위로 톱10을 유지하고 있다.



 



첫날 1타 앞섰던 리디아 고는 공동 7위에서 공동 3위(5언더파 135타)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넬리 코다와 티띠꾼은 2라운드 전반에 1타씩 줄였고, 막판 7번홀(파5)과 8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것도 동일하다.



 



리디아 고는 첫 홀인 10번(파4)과 15번홀(파4) 보기를 범하면서 2타를 잃었으나, 18번(파3)과 1번홀(파4) 연속 버디로 반등했다.



 



넬리 코다는 2월 초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을 시작으로 4월 셰브론 챔피언십과 5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2주 연승을 추가해 올 시즌 유일하게 3승 고지를 밟았다.



 



지노 티띠꾼은 2월 '아시안 스윙'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뒤 지난주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해 첫 우승에 도전하는 리디아 고는 두 차례 기록한 단독 4위가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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