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아직 토트넘을 버리지 않았다…리즈 감독, 잔류 확정에도 “웨스트햄전 끝까지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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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아스널에 이어 리즈 유나이티드를 응원하게 됐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에서 첼시를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38점으로 17위, 첼시는 승점 49점으로 9위에 위치해 있다.
첼시는 쉬운 상대가 아니지만, 기세만 놓고 보면 토트넘에도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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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토트넘 홋스퍼는 아스널에 이어 리즈 유나이티드를 응원하게 됐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에서 첼시를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38점으로 17위, 첼시는 승점 49점으로 9위에 위치해 있다.
점차 희망을 찾아가는 토트넘 홋스퍼다. 리그 2경기가 남은 시점, 토트넘은 승점 38점으로 17위에 위치해 있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격차는 승점 2점. 남은 2경기 동안 최대한 승점을 얻어 지금의 위치를 사수하는 게 토트넘의 목표다.
첼시는 쉬운 상대가 아니지만, 기세만 놓고 보면 토트넘에도 가능성은 있다. 강등권에 빠져 있던 토트넘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3경기 무패(2승 1무)를 달리며 극적으로 순위 뒤집기에 성공했다. 결과뿐 아니라 경기력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며, 영국 현지에서는 잔류 가능성을 점치는 분위기다.
반면 첼시는 최악의 흐름을 달리고 있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무 6패를 달리고 있다. 이에 첼시 보드진은 리암 로세니어 감독을 경질하는 강수를 뒀고, 현재 칼럼 맥팔레인 감독 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 중이다. 첼시는 직전 라운드 리버풀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6연패에서 탈출하기는 했지만, 경기력은 역시 시원치 않았다. 토트넘은 그 틈을 파고 들어야 한다.
‘17위’ 웨스트햄과의 격차는 승점 2점이기에, 웨스트햄 경기 결과까지 신경써야 하는 토트넘이다. 웨스트햄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를 차례로 만난다. 두 팀 모두 쉽지 않은 상대다. 토트넘은 뉴캐슬과 리즈의 승리를 기원해야 하는 입장이다.
본의 아니게 토트넘에 힘을 싣을 수 있는 리즈다. 리즈는 리그 3경기를 남겨 놓은 시점에서 잔류를 확정했다. 남은 경기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지만, 리즈의 다니엘 파르케 감독은 ‘총력전’을 선언했다.
파르케 감독은 “리즈가 벌써 이렇게 많은 승점을 쌓았고, 시즌 종료까지 3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이미 잔류를 확정했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매 승점 하나하나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종전에서 웨스트햄을 상대하는 만큼, 토트넘에는 큰 희망이 되는 발언이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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