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 부천FC1995, 포항스틸러스 상대로 홈 첫 승 도전

부천FC1995(대표이사 정해춘, 이하 부천)가 오는 17일(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홈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를 상대로 K리그1 홈 첫 승 사냥에 나선다.
현재 부천은 3승 5무 6패(승점 14점)로 리그 11위를 기록 중이다. 직전 경기인 13일(수) 전북현대모터스와의 홈경기에서는 이른 시간 발생한 수적 열세에도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당시 전반 2분 만에 바사니가 퇴장당하며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으나, 모든 선수가 한 걸음 더 뛰며 골문을 지켜냈다. 특히 수문장 김형근은 눈부신 선방 능력으로 이날 나온 유효슈팅 11개를 모두 방어하며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다.
이번 경기 상대는 승점 22점(6승 4무 4패)으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는 포항이다. 지난 3월 22일(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치렀던 직전 맞대결에서는 0-0으로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부천은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반드시 홈 팬들 앞에서 첫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각오다.
부천은 지난 경기 ‘선방 쇼’를 펼친 수문장 김형근을 필두로, 포항 상대 무실점 기록을 이어감과 동시 홈 첫 승의 염원을 이루고자 한다. 여기에 경기 내내 철벽 수비를 보여준 패트릭(클리어링 9회)과 홍성욱(클리어링 8회), 정호진(클리어링 7회)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공격에서는 갈레고와 가브리엘이 서 포항의 골문을 노린다.
이영민 감독은 “홈에서 아직 승리가 없는 부분을 선수들에게 강조하고 있다”며 “경기가 짧은 간격으로 치러지는 만큼, 선수단 체력 정비가 관건이다. 최선을 다해 팬분들께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수문장 김형근도 “힘든 상황 속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원팀으로 뭉쳐 귀중한 승점 1점을 지켜냈다”며 “포항전에서는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선수단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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