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강등에도 황희찬은 EPL에 남는다'…풀럼, 이적료 260억에 영입 추진

김종국 기자 2026. 5. 1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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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이 2025년 12월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울버햄튼의 황희찬과 히메네스가 2022년 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영국 원풋볼은 15일 '황희찬은 과거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클럽 이적설이 있었지만 프리미어리그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풀럼은 황희찬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실바 감독은 황희찬을 원하고 있고 이적료는 1300만파운드(약 260억원)로 거론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황희찬 영입설이 관심받는 가운데 영국 풋볼365 등은 14일 '풀럼은 울버햄튼이 매각하려는 선수 영입을 원한다. 실바 감독도 좋아하는 선수다. 풀럼의 실바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팀을 맡을지 불투명하지만 풀럼은 황희찬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풀럼은 황희찬 영입을 위한 초기 협상을 진행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어 '풀럼은 35세 공격수 히메네스에 장기 계약을 제시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고 황희찬이 히메네스의 대체자로 영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스포츠붐은 14일 풀럼의 황희찬 영입설과 함께 '브렌트포드는 가성비 좋은 선수 영입에 적극적이다. 브렌트포드는 황희찬을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로 평가하고 있고 수준 높은 로테이션 선수를 찾는 브렌트포드에게 황희찬은 이상적인 선수'라며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황희찬 영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황희찬 영입설이 주목받는 풀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승6무16패(승점 48점)의 성적으로 리그 11위를 기록 중이다. 풀럼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대항전 출전 티켓 획득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브렌트포드 역시 황희찬 영입설이 언급되는 가운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승9무13패(승점 51점)의 성적으로 리그 8위를 기록 중이다.

울버햄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승9무24패(승점 18점)의 성적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다음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이 조기 확정됐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131경기에 출전해 24골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황희찬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4경기에 출전해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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