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문현빈·페라자 홈런 두 방으로 1위 kt에 5-3 승...2연승

김선영 2026. 5. 1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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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장타 두 방을 앞세워 리그 선두 kt wiz를 5-3으로 꺾었다.

15일 수원 원정경기에서 승리한 한화는 2연승(19승 21패)으로 중위권 싸움에 불을 붙였다.

kt가 4회말 이강민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자, 한화는 5회 심우준의 적시타로 3-2 재역전했다.

8회 요나탄 페라자가 2사 3루에서 한승혁을 상대로 시즌 7호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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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쐐기 홈런을 친 페라자. / 사진=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장타 두 방을 앞세워 리그 선두 kt wiz를 5-3으로 꺾었다. 15일 수원 원정경기에서 승리한 한화는 2연승(19승 21패)으로 중위권 싸움에 불을 붙였다.

친정 케이티위즈파크를 찾은 강백호는 첫 타석에서 헬멧을 벗어 관중들에게 인사했으나 무안타에 그쳤다. 대신 0-1로 끌려가던 4회 1사 1루에서 문현빈이 kt 선발 고영표를 상대로 오른쪽 담을 넘기는 역전 2점 홈런(시즌 8호)을 쏘아 올렸다.

kt가 4회말 이강민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자, 한화는 5회 심우준의 적시타로 3-2 재역전했다. 8회 요나탄 페라자가 2사 3루에서 한승혁을 상대로 시즌 7호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회는 잭 쿠싱이 1이닝 1실점으로 막았다. 부상 대체로 합류해 마무리로 전향했던 쿠싱은 계약 마지막 날 등판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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